방역·자율치료 체계 개편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 1단계 분야별 조치사항은 6.1일부터 시행
* 단, 격리 등 주요 방역 조치는 고시 개정 등 행정 절차 완료 이후 시행
구분, 현행, 당초계획, 변경(안), 시행일로 구성된 표
구분 현행 변경(심각 → 경계) 시행일
방역
조치
마스크 일부 유지
*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의원·약국 권고 전환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유지)
′23.6.1.
격리 확진자 7일 격리 확진자 5일 격리 권고 전환 ′23.6.1.
검역 입국후 3일차 PCR 권고 입국후 3일차 PCR 권고 종료 ′23.6.1.
감염취약
시설 보호
입소자(입소시)‧종사자(주1회) 선제검사(PCR)
접종력에 따른 외출‧외박 허용
접촉 대면면회 허용(방역수칙 준수 (취식금지))
종사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유증상, 다수인 접촉 등 필요시 PCR 또는 RAT)
* 입소자(입소시) 선제검사 유지
접종력에 따른 외출‧외박 허용 유지
접촉 대면면회 시 취식허용(방역수칙 준수)
′23.6.1.
감시 전수 감시 유지 전수 감시 -
통계 일단위 통계 집계·발표 단위 발표 ′23.6.1.
의료 병상 지정병상(상시+한시)
일반병상
한시지정병상 축소
상시병상 중심 운영
′23.6.1.
재택/외래 원스톱진료기관 운영
재택치료 지원
유지 원스톱진료기관 운영
재택치료 지원
*부산형 건강관리키트 지원 중단(6.1~)
-
검사 선별진료소 운영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유지 선별진료소 운영
*부산시청 임시선별검사소 중단(6.1~)
-
지원 검사비 우선순위 PCR(무료)
의료기관 RAT(무료)
유지 우선순위 PCR(무료)
의료기관 RAT(무료)
-
입원 치료비 전체 입원환자 지원 유지 전체 입원환자 지원 -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
유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
-
방역물자 보건소선별진료소,
감염취약시설 개인보호구 지원
유지 보건소선별진료소,
감염취약시설 개인보호구 지원
-
치료제 정부 일괄 구매
무상공급
유지 정부 일괄 구매, 무상공급 -
예방접종 누구나, 무료접종 유지 누구나, 무료접종 -
대응체계 중대본 중수본+
범정부대책지원본부
′23.6.1.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발표
			위기단계하향, 감염병 등급 조정 등 일상적 관리체계로의 전환
			1단계 : 위기단계 하향(심각 -> 경계) 및 방역조치 전환 준비
			2단계 : 감염병 등급조정(2급 -> 4급) 및 방역조치 전환
기본방향
				1. 질병 위험도 하락과 성숙된 사회적 인식을 감안하여 일반 지역사회는 '자율 호및 권고' 기조로 전환됩니다.
				2. 코로나19 진단 · 치료는 전담 의료기관이 아닌 모든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일반 의료체계로 편입됩니다.
				3. 위중증 · 사망 등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치명률이 높은 고위험군 보호 조치는 유지합니다
				4. 감염병 재난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검사비 · 치료비 · 치료제 무상지원 등의 전면 지원 체계는 조정하되,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점진적으로 시행합니다.
핵심과제1
				일반 지역사회, '자율' 및 '권고' 기조로 전환
				격리 의무 : 격리기간 단축을 거쳐 완전한 격리 권고로 전환됩니다
				마스크 : 마스크 착용은 전면 권고로 전환하여 일상 속 참여를 기반으로 생활화하고자 합니다.
				검역 : 유증상 중심의 입국 관리 체계 전환을 거쳐 검역관리 지역이 해제됩니다.
핵심과제2
				일반의료체계 내 코로나19 진단 · 치료 체계 안착
				진단 · 검사 : 유증상시 의료기관에서 유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진료 : 재택관리 체계가 조욜되고, 모든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진료를 받게됩니다.
				병상 : 전담병상 체계가 단계적으로 조정되며, 일반의료체계로 완전히 전환됩니다.
핵심과제3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고위험군 보호
				감염취약시설 : 요양병원 · 시설 선제검사 등 보호조치는 지속됩니다
				의료기관 : 일부 고위험군 입원환자 대상 선제검사는 유지되며, 격리실 사용 등 감염 관리를 위한 조치가 시행됩니다.
핵심과제4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체계의 점진적 조정
				치료제 : 무상지원 유지 후, 건강보험체계로 전환 ('24년 상반기 중)됩니다.
				예방접종 : 고위험군 대상 적극 권고 체계는 유지되며, '24년 이후 국가 필수 접종으로의 포함을 검토합니다.
				입원치료비 : 상대적 고액인 중증환자의 경우, 본인부담금 일부를 한시적으로 지원합니다.
				검사비 :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먹는치료제 대상(PCR) 및 중환자실 입원환자 등(RAT)에는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 됩니다.
				생활지원비 등 : 격리 기간 조정에도 현행대로 유지되며, 권고 전환시 종료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비상단계를 끝내고 일상으로 전환하는 원년입니다. 위기를 넘어 일상적 관리 체계로 안전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