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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브리핑


(2022년 4월) 부산 인구정책 브리핑

부서명
기획담당관
전화번호
051-888-1112
작성자
우연희
작성일
2022-04-08
조회수
2586
첨부파일
내용

2022년 4월 
부산 인구정책 브리핑

인구 : 3,343,504명(-3,892명 감소)
고령자 : 691,489명((20.6%)
전입‧전출 : -474명(2022. 2월)
출생 : 1,297명
사망 : 3,270명
* 출처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22.3월)최근 10년간 청년인구(20-30세) 추이
저출산, 인구 유출로 청년인구(20~30세)의 감소 뚜렷
2021년 부산지역 연령대별 순이동 현황
인구유출이 주로 나타난 연령대는 25~29세 5,680명(30%)부산지역 청년 전출 사유
◦ 청년의 가장 큰 전출 사유는 직업으로 수도권의 경우 더 많은 비중을 차지
◦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은 지역인구감소- 지역활력 저하와 경제 침체 - 청년층의 인구유출 확대- 지역인구 추가 감소로 악순환→고리 가속화
◦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해서는 청년이 겪는 현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생활, 문화·활동, 참여·권리 등 다양한 필요와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 추진이 반드시 필요청년 삶의 여건
◦ 청년취업기회가 디지털화,자동화, 로봇화 등으로 감소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산업구조 변화
◦ 청년들의 고용 불안정은 교육, 주거, 정신건강 등 청년생활 전반의 어려움으로 전이·확대
◦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불안감, 우울감 등에서 벗어나서 지역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토록 지원 필요
◦ 부산시는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자립과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해 「2022년 부산청년G대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이 정착하는 도시 부산 조성’을 비전으로 4개분야 27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부산정착을 위해 탄탄한 지대를 구축하는 ‘부산시 청년G대 10대 정책’ 시행
(Good job(일자리)
- 청끌기업(청년이 끌리는 기업) 발굴·지원 (100개 기업) 
- 직무내용·임금·복리후생 등 ‘청끌기업’엄선, 온라인 플랫폼 활용으로 매칭 지산학 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300명, 23억원) 
- 기업수요 반영, 대학 교육과정 운영 및 현장실습으로 기업 취업연결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개편·추진 (2,846명, 482억원)
- 청년 선호 및 미래먹거리 분야 일자리 지원으로 지역성장동력 견인

(Good life(주거/생활)
경제자립을 위한 자산형성 “부산청년 통장”개설 (12,460명, 142억원)
 - 청년 저축액 (월 10만원, 20만원, 30만원) 대비 1:1 매칭 지원 (최장 3년, 1,080만원+이자)
전세 임차보증금 및 이자 지원 확대 (1,000명, 12억원 )
-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에게 최고 1억원 무이자 전세 임차보증금 지원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2개소, 19억원 ) 
- 청년 예비 창업인에게 주거와 사무공간 제공으로 살자리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복합 플랫폼 조성

(Good play(문화/활동)
청년 문화 스트리트1000 조성 및 축제개최 (1개소 조성. 4억원) 
- 시범지역 선정 및 기반시설 확충(‘22. 3억원), 청년문화 축제 개최 (‘22. 1억원)
청년 마음건강 챙김 사업 (1,000여명, 9억원)
-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1:1 상담으로 사회 재진입토록 지원)

(Good voice(참여/권리)
청년 패널 3000 구축 (3,000명, 3억원 )
- 청년들의 삶의 현황과 변화된 양상을 다면적·종단적으로 파악, 정책 수립의 기초 마련
청년플랫폼 개편 및 ‘부산청년’ SNS운영 (5억원 )
“필요한 청년정책을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쌍방향 소통 등 홍보강화부산시 청년공간
청년공간 MAP
부산을 사랑합니다
부산에 계속 살고싶다 75.4%
* 출처 : 2021. 부산사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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