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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브리핑


(2021년 5월)부산 인구정책 브리핑

부서명
기획담당관
전화번호
051-888-1114
작성자
윤영일
작성일
2021-05-10
조회수
2753
첨부파일
내용

2021년 5월 

부산 인구정책 브리핑

인구 : 3,369,704명(-2,695명)
고령자 : 663,053명(19.7%)
전입‧전출 : -1,955명(3월)
출생 : 1,258명
사망 : 1,876명

 * 출처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21.4월)부산지역 청년인구 현황
청년들이 계속해서 머무를 수 있는 도시로 변화해야

연도별 청년인구 현황

2011년 1,017,157명  2015년 : 950,472명   2020년 : 850,001명
저출산 인구유출로 청년인구(20~39세)의 감소 뚜렷(10년간 –16.43%)

연도별 대학생 부산 순유입 현황
최근 10년간 대학생(20-24세)인구 부산 순유입 증가

2020년 : 울산 814명, 경남 2,784명, 대구‧경북 1,000명, 전국 1,217명

대학진학을 위한 학생들의 전입이 주요원인

부산지역대학에서 졸업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취업, 결혼, 출생, 거주)할 수 있도록 ‘대학-기업-지자체’연계사업 강화 필요부산의 대학현황

전국 대학 현황 
대학 337개소, 재적학생 262만명

부산의 21개 대학, 22만명의 대학생(인구의 6.65%)
지역의 소중한 지적자산인 대학을 통해 청년인구를 적극유입하고 정착유도

부산지역 대학현황(2020년)
신입생 충원률 93.2%, 취업률 63.1%, 외국인 학생 10,811명, 교원수 6,287명지역사회 연계 우수인재 육성
부산형우수인재 육성(BB21+)
14개 대학, 장학금 등 지원(연 10억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6개 대학, 공공기관 연계 직무체험 (연 2.5억원)

산학연 협력사업 강화
대학R&D 씨앗 기획사업
R&D 연구기획 과제 지원(연 5억원)

시장수요 맞춤형 개방형 연구실
지역기업 기술개발 및 역량 향상(연 15억원)


지역기여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
지역봉사, 미래인재  육성, 지역 현안 해결 지원 (연 3억원)

4차산업 연계 미래인재 양성
차산업연계,분야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대졸(예정) 미취업자전문교육 등 (연 2억원)

지역 우수인재 정주권보장
기숙사비 지원 300명, 1인 연60만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언택트산업등 4개사업, 273명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부산소재 대학(원)생·졸업생 4.6억원

아세안 유학생 등 융·복합 거점센터(‘23) 해운대 좌동, 300명 규모해외 인구정책 사례

유럽의 실리콘밸리,독일 드레스덴 
*드레스덴: 작센주의주도, 인구 55만명, 10개 유명대학, 47개 첨단연구소

’2차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되어 경제위기 도시였으나(실업률 15%), 
90년대 ‘막스플랑크복잡계물리 연구소’와 ‘지멘스 테크노파크’설립을 기반으로
산학협력 모범도시로 거듭나며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림


 지자체-대학-기업간 산학협력 
주정부(교육투자, 기업유치)
대학(인력제공)
기업·연구소(연구협력)

지자체와정부의 지원
- (주 정부) 1991년부터 작센주정부는 대규모 조세특혜를 통해 첨단기업들의 투자 유인  ▷지멘스, 인피니온, AMD 등 다국적 대기업 유치에 기여
 - (연방정부) 1991년부터 동서독 균형발전을 위해 동독 지역에 대규모 투자(1조 2400억 유로),  ▷  막스플랑크연구소, 프라운호퍼연구소등 정부출연연구기관 입지에 기여다음달에는.. 다자녀 가정 지원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명? 둘만 낳아도 애국자입니다. 

가구별 자녀수
1자녀 42.1%(126,527가구), 2자녀 49.2%(147,910가구), 3자녀 이상 8.7%(26,204가구)

하나보단 둘 이상의 자녀를 키우는 가구가 더 많음
부산시는 다자녀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확대할 계획(‘22년)인구정책 아이디어 상시 접수!
부산광역시 기획담당관실 인구정책팀 T.051-888-1114  
E. kupobada@korea.kr

부산을 사랑합니다. 
 * 부산에 계속 살고 싶다 73.7%(*출처 : 2020. 부산사회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