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Kim出任“咖啡之都釜山” 形象大使
釜山市委任歌手Paul Kim为宣传“咖啡之都釜山”的形象大使。照片左边是Paul Kim,右边是釜山市长朴亨埈。
*韩文内容在下面。
7月9日,釜山市正式委任歌手PaulKim(金兌亨)为“咖啡之都釜山”的形象大使。Paul Kim自2014年以歌曲《Coffee With Me》出道,随后凭借热门歌曲《Hello》和《Every Day, EveryMoment》等作品,深受听众喜爱。他形象健康、粉丝众多,粉丝受众维度广,遍及各年龄层,有助于提升“咖啡之都釜山”的品牌知名度。
作为新任形象大使,Paul Kim将在为期一年的任期内参与制作咖啡旅行纪录片等多项活动,宣传釜山作为韩国首个饮用咖啡城市的历史和独特魅力。为了推广“咖啡之都釜山”,釜山市计划制作一部由Paul Kim主演的咖啡旅行纪录片《Coffee WithMe》,该纪录片将于9月在电视台和在线视频服务平台上播出。
Paul Kim表示:“很高兴能够作为咖啡之都釜山的形象大使,宣传釜山的美景和咖啡文化。我将积极参与釜山市咖啡旅行纪录片的制作,让人们一提到釜山,就想到去喝杯咖啡。”
90%以上的进口咖啡豆都经由釜山港进口。新鲜的咖啡豆、热爱咖啡的匠人和釜山的美景共同造就了“咖啡之都釜山”的美誉。为扶持咖啡产业,釜山市于2023年联合产、学、研、官举办了“ 咖啡之都釜山论坛”,致力于促进咖啡产业的发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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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폴킴, ‘커피도시 부산’ 홍보대사 위촉
부산시는 지난 7월 9일 ‘커피도시 부산’을 알릴 홍보대사로 가수 Paul Kim을 위촉했다.
지난 2014년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한 Paul Kim은 ‘안녕’ ‘모든 날, 모든 순간’ 등 연이어 히트곡을 내며 한국 발라드 계보를 잇는 보컬로 사랑받고 있다. 폴킴의 반듯한 이미지는 모든 연령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커피도시 부산’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위촉에 따라, 폴킴은 앞으로 1년간 커피도시 부산 홍보대사로서 커피 여행 다큐멘터리 제작 참여 등 대한민국 최초의 커피 음용 도시 '부산'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는 ‘커피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폴킴이 출연하는 커피 여행 다큐멘터리 ‘커피 한 잔 할래요’를 제작, 오는 9월 방송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에 공개할 계획이다.
폴킴 씨는 “커피도시 부산 홍보대사로서 부산의 아름다움과 커피 문화를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모든 사람이 '부산'하면 커피 한 잔 하는 도시로 생각할 수 있도록, 부산시가 앞으로 제작할 커피 여행 다큐멘터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으로 수입되는 원두의 90% 이상은 부산항을 통해 들어온다. 신선한 원두와 커피에 애정을 품은 커피장인,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지며 ‘커피도시 부산’이라는 명성을 만들어냈다. 부산시는 지난 2023년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커피도시부산포럼’을 발족하는 등 커피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