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 다가치키움

남편: 여보 우리도 슬슬 2세를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아내: 음~~~ 갖고는 싶지만 돈도 너무 많이 들고.... 퇴근하기 전에 어린이집 마치면 애는 누가봐?

음... 애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긴 하지 ....

띵동~~~

부산시 : 부산시라고 말할 것
아내 : 부산시가 할말이 있데...
남편 : 하하하 그친구 요즘 바쁘네

부산시(페이퍼로 보여준다) :

어쩌면 내년쯤엔 당신은 /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 갖고 싶어 질지도 몰라요
솔직히, 우리도 알아요. / 아이 한명 키우기 엄~ 청 힘들다는 걸
그게 현실 이라는 걸 /

내년부터 부산의 모든 어린이 집은 / 저녁 7시 반까지 열게 될 거에요
사립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면 발생하는 /
차액 보육료는 우리가 다 내 줄게요 / 보조교사를 더 많이 지원해서
교사들의 부담을 덜어줄 거에요

모든 어린이집 통학 버스에 / "잠자는 아이 안전장치"를 설치 할 거에요.
아이들은 더욱 안전해지겠죠.

이거 말고도...............

국공립등 공공 보육시설확충 1구1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보육료(0~5세)지원
가정양육수당(미취학)지원
대체교사 지원(연가 질병 등)
보육행정 매니저 지원
장기근무 수당 지원 확대
사회서비스원 운영(2020년)

모든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설치
보육교사 맞춤형 아동학대예방교육
맞춤형 보육장학제 운영
열린 어린이집 운영확대

아이 한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도와야 한다는데
같이 키웁시다, 나랑

이제, 부산시가 다 같이 키우겠습니다.

부산아이 다가치키움
시민, 생각대로! 부산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