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11로 22에 위치한 두산위브포세이돈 아파트 입주민입니다.
현재 두산위브포세이돈 아파트는 가장 가까운 명호초등학교가 아닌 오션초등학교 통학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명호초등학교는 우리 아파트에서 약 243m 거리에 위치한 반면, 배정 학교인 오션초등학교는 약 1.1km 떨어져 있어 통학 여건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 아파트보다 오션초등학교에 더 가까운 극동스타클래스 아파트는 명호초등학교 통학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현재의 통학구역 설정은 거리와 통학 편의성 측면에서 형평성에 의문이 있습니다.
학생 수 감소와 명지국제신도시 내 초등학교 신설로 인해 명호초등학교의 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때 신입생이 최대 11학급에 달했으나, 2024학년도에는 7학급으로 줄어드는 등 학생 수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충분한 수용 여건이 마련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통학 안전 측면에서도 명호초등학교 배정이 훨씬 합리적입니다. 명호초등학교는 왕복 2차선의 비교적 작은 도로 두 곳만 건너면 통학이 가능합니다. 반면 오션초등학교는 1km가 넘는 거리를 걸어야 하며, 왕복 4차선 도로를 포함한 총 5곳의 횡단보도를 건너야 합니다. 일부 구간에는 교통안전지도 인력이 배치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우려도 큰 상황입니다.
이에 두산위브포세이돈 아파트를 명호초등학교 통학구역으로 변경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아울러 통학구역 변경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두산위브포세이돈 아파트를 명호초등학교와 오션초등학교 공동학군으로 지정하여 학부모가 두 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두 학교 간 전학도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 보장과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