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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학생 해양스포츠 바우처 제공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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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로부터 악기 하나, 스포츠 하나, 외국어 하나는 평생 곁에 두어야 할 교양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학업 중심의 생활로 인해 자신만의 스포츠를 갖게 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부산 시민도 예외가 아닙니다.

부산은 해양스포츠의 도시라 불릴 만큼 요트·카약·SUP·윈드서핑·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종목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직접 경험해 본 청소년은 여전히 소수에 불과하며, 처음 접할 기회 자체가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건의드립니다. 초등학교 4~6학년·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재학 중 각 단계마다 1회씩, 모든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해양스포츠 체험 바우처를 제공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매년 지급은 예산 부담이 크므로 학교급별 1회 지급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관심 있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양스포츠 동아리 지원도 함께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낙동강에도 다양한 해양스포츠가 존재하니 해당 지역도 같이 사용 할 수 있다면, 사용처를 늘릴 수 있을 것이며, 물을 무서워하는 경우 부산시민회관 등 문화공연에 사용한다면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을 줄일 수 있을 겁니다.

한 번의 경험으로 해양스포츠를 완전히 익히기는 어렵겠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첫 경험의 기회를 공공이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바우처 사용을 위해 가족이 함께 방문하는 것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자연스럽게 기여할 것이며, 해양스포츠를 평생 반려 스포츠로 삼는 시민이 늘어날수록 부산의 해양 경제 전반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해양도시 부산의 자원을 미래를 만들어 나갈 아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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