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을 단순 서비스업이 아닌 관광 콘텐츠로 인정하고 지원하는 부산형 K-뷰티 관광산업 육성 정책」
제안 배경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해양관광도시로, 해운대·광안리·감천문화마을·국제시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외 항공노선 확대와 크루즈 관광 회복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대만, 중국 등 동북아 관광객의 부산 방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부산의 관광산업은 숙박, 음식, 쇼핑, 관광지 방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용산업은 관광산업의 중요한 소비 분야임에도 정책적으로 관광 콘텐츠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K-POP과 K-드라마의 세계적인 영향력으로 해외 관광객들은 단순히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한국에서 직접 헤어스타일을 경험하고 메이크업 네일 등을 받고 K-뷰티를 체험하는 것 자체를 여행의 목적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부산도 미용산업을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황 및 문제점
① 미용실은 관광객이 실제로 이용하는 관광 콘텐츠가 되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식 헤어스타일 아이돌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헤드스파
한복과 연계한 스타일링 등을 여행 일정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SNS를 통해 "부산 여행 + 헤어스타일링"
이라는 새로운 여행 형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관광상품으로 분류되지 않고 관광예산 지원 대상도 아니며
관광 홍보에서도 제외되어 있습니다.
② 부산에는 관광형 미용실이 늘어나고 있지만 제도는 없다.
광안리, 해운대, 서면 등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어·중국어 상담 외국인 결제 헤어 + 메이크업 한복 체험 사진 촬영
등을 제공하는 미용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광형 미용실을 지원하는 제도는 전무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