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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외국인 정착 특구 조성 "글로벌 빈집 프로젝트"

내용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은 부산의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최근 최태원 SK 회장이 제안한 '외국인 500만 명(인구 10%) 수용론'은 내수시장 확대와 저출산 문제 해결의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양수도 부산이 이 담론을 선도해야 합니다.

1. 도심 빈집 활용 – 영도구·중구·산복도로

영도구, 원도심(중구), 산복도로 일대의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외국인 정착 주거로 공급합니다. 도시재생과 인구유입을 동시에 해결하는 일석이조 모델입니다.

2. 외곽형 외국인 타운 조성 – 기장군·서부산권

기장군은 신규 부지 확보가 용이해 처음부터 체계적인 '글로벌 빌리지'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서부산권은 외국인 밀집지역인 김해와의 생활권 연계성이 높아 시너지가 큽니다. 두 지역을 거점-배후 구조로 묶어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3. 기업 참여로 현실성 확보 – SK그룹 연계

SK하이닉스 등 SK그룹의 외국인 전문인력 채용·정착 지원과 연계해 단순 이주가 아닌 '산업기반 정착'으로 설계하면 실현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기업의 주거·교육·언어 지원 프로그램과 부산시의 빈집 정비·인프라 투자를 결합하는 민관협력 모델을 구상할 수 있습니다.

기대효과

원도심 공동화 해소 및 부동산 활용
신규 산업단지·외국인 타운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내수시장 확대 및 노동력 보충
'해양수도 부산'의 국제도시 브랜드 강화

부산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실행 가능한 모델을 제시한다면, 인구정책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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