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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악취 정비사업을 넘어선 패러다임 전환: 북항BIFC광무를 잇는 "도심 운하(수상교통)" 구축 제안

내용
■ 제안 배경
바다의 도시 부산의 원도심을 관통하는 '동천'은 그동안 단순한 악취 정비 대상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동천 정비사업과 광무워터프론트파크 조성을 계기로, 동천을 북항재개발의 해양 인프라와 서면권 도심 인프라를 연결하는 **'해상-도심 수상 교통망'**으로 대전환할 것을 제안합니다.

​■ 핵심 제안 내용
​1. 북항 ~ 국제금융시티(BIFC) ~ 광무워터프론트파크 수상 교통망 구축
• ​내용: 북항 친환경 수변공원/오페라하우스에서 출발하여 동천을 거쳐 문현금융단지(BIFC)와 광무워터프론트파크까지 연결되는 친환경 배(Vaporetto/해상버스) 교통편을 신설합니다.
• ​효과 (도심 랜드마크화): 동천 좌우로 펼쳐진 고층 빌딩 숲(BIFC 등)의 화려한 스카이라인 뷰를 선상에서 즐기는 코스로, 부산만의 독보적인 도심 운하 관광지로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 야간 경관 조명 사업과 연계 시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야경 명소가 될 것입니다.
​2. 관광 및 경제 활성화의 ‘퍼짐 효과(Spillover Effect)’ 극대화
• ​내용: 거점별로 분절되어 있던 북항재개발 구역과 중심 상권인 서면권(광무·문현)을 하나로 묶어줍니다.
• ​효과 (상권 시너지): 크루즈나 친환경 선박을 통해 북항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배를 타고 서면 도심 상권으로 유입되도록 유도합니다. 반대로 서면과 금융단지의 유동인구가 북항으로 이동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두 거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3. 조석 간만 차 극복을 위한 ‘동천식 운하(갑문/보) 시스템’ 도입
• ​내용: 동천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일정 수심을 유지하기 어렵고, 간조 시 악취 퇴적물이 드러나는 기술적 한계가 있습니다.
• ​해결책 (독특한 관광 자원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천 하류에 소규모 갑문(수문)이나 가동보를 설치하여 세계적인 미니 운하 형태로 운영할 것을 제안합니다.
• ​효과: 배가 갑문을 통과하며 수위를 조절하는 과정 자체가 관광객들에게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독특하고 특별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될 수 있으며, 상시 일정한 수량을 확보함으로써 악취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수상 교통 선박의 안정적인 운항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 기대 효과
• ​행정 효율성: 단순 수질 개선에만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친환경 교통·관광·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융복합 도시재생' 모델 구현.
•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세계적인 물의 도시(베네치아, 암스테르담 등)처럼 도심 하천을 혁신적으로 활용한 대한민국 대표 '도심 운하' 브랜드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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