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대저대교·엄궁대교·장낙대교 차질 없는 추진 및 사업기간 단축 정책 제안

내용
■ 제안 배경

강서구는 현재 부산의 미래 성장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부산신항, 국제물류도시, 연구개발특구, 가덕도신공항 등 부산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사업들이 집중되어 있으며 향후 부산뿐 아니라 부울경 전체의 성장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지역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강서구의 교통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특히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 부족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에코델타시티 입주 완료, 더현대 부산 개점, 가덕도신공항 개항이 본격화될 경우 현재보다 훨씬 심각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낙대교는 단순한 교량 건설사업이 아니라 부산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판단됩니다.

■ 현재 우려되는 상황

최근 일부 환경단체가 대저대교 등을 반대하며 인수위원회에 의견을 전달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였습니다.

환경 보전의 중요성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치이며 충분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다만 부산의 미래와 시민들의 이동권, 지역 균형발전 역시 매우 중요한 공익적 가치입니다.

특히 해당 사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강서구 주민들은 수년간 교통 불편을 감내하고 있으며, 사업 지연에 따른 피해 역시 주민들이 부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인수위원회에서는 특정 단체나 특정 의견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판단을 내려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 왜 추진되어야 하는가
1. 부산 균형발전을 위한 필수 인프라

현재 부산은 동부산권 중심의 발전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반면 강서구와 서부산권은 미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음에도 교통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교통망 확충은 단순한 이동 편의 제공이 아니라 기업 투자,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핵심 요소입니다.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낙대교는 부산 동서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반시설입니다.

2. 부울경 초광역경제권 구축

강서구는 부산과 김해, 창원을 연결하는 관문입니다.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낙대교는 부산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핵심축입니다.

교통망이 원활해야 기업 활동과 물류 이동이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생활권도 자연스럽게 확대됩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부울경 초광역경제권 구축과도 방향을 같이하는 사업입니다.

3. 가덕도신공항 시대 대비

가덕도신공항은 부산만의 공항이 아니라 대한민국 남부권의 관문공항입니다.

신공항이 개항하면 강서구를 중심으로 사람과 물류 이동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 교통망 수준으로는 이러한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낙동강 횡단 교량 확충은 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필수 선행사업입니다.

4. 주민 이동권 보장

교통은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권과 이동권에 해당합니다.

강서구 주민들은 오랜 기간 교통 불편을 감수해 왔으며, 앞으로도 사업이 지연될 경우 그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환경 보전과 함께 시민들의 이동권 역시 균형 있게 고려되어야 합니다.

■ 제안사항
① 대저대교 차질 없는 추진
행정절차 신속 이행
공정관리 강화
사업일정 공개
조기 개통 방안 검토
② 엄궁대교 조기 추진
남은 절차 신속 추진
교통분산 효과 극대화
사상권 및 강서권 연계 강화
③ 장낙대교 사업기간 단축
공정관리 강화
조기 개통 검토
김해·부산 광역교통망 연계
④ 인수위원회 차원의 객관적 검토
환경적 가치와 교통복지 가치의 균형 검토
강서구 주민 의견 적극 반영
부산 균형발전 관점에서 정책 판단
■ 기대효과

✔ 강서구 교통난 해소

✔ 에코델타시티·명지국제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 가덕도신공항 접근성 향상

✔ 부산신항 물류경쟁력 강화

✔ 부산 동서 균형발전 실현

✔ 부울경 초광역경제권 구축 기반 마련

✔ 시민 이동권 보장

■ 맺음말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낙대교는 단순한 교량 건설사업이 아닙니다.

이는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인 강서구를 연결하고, 부산의 균형발전을 실현하며, 나아가 부울경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 사업입니다.

인수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되, 부산의 미래 경쟁력과 시민들의 이동권, 균형발전이라는 큰 관점에서 판단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통 인프라는 완공 후 효과를 보는 시설이 아니라 미래 수요를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하는 기반시설입니다. 지금의 결정이 향후 10년, 20년 뒤 부산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