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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촬영 지원 도시가 아닌 영화 제작 거점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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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영화제와 로케이션 촬영으로 영화도시의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실제 기획·후반작업·VFX·기술인력 일자리는 대부분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촬영만 하고 제작비와 고용은 서울에 남는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기장촬영소의 버추얼 프로덕션 인프라와 센텀시티 영상산업센터를 연결해, 촬영–프리비즈–VFX·후반작업–AI 영상–인력양성이 부산 안에서 이어지는 제작 생태계를 구축해 주십시오.

지원 기준도 촬영 건수보다 부산 기업 활용, 지역 인력 고용, 지역 후반작업 수행 비율로 바꿔야 합니다. 또한 지역 청년이 교육만 받고 끝나지 않도록, 실제 제작 프로젝트에 유급으로 참여해 경력을 만들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부산이 더 이상 ‘영화를 찍고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영화와 영상콘텐츠를 실제로 만들고 일자리가 남는 제작 거점 도시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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