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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체감하는 재난안전도시 부산을 위한 「재난안전산업 체험·홍보·판매 복합공간」 조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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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 최보필입니다.
부산은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에 따라 대한민국 재난안전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해 왔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안전산업 실증사업과 연구개발 성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재난안전 제품과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동래구 온천동 소재)"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남역 "부산안전산업존"을 통해 재난안전산업분야의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격년제로 부산에 유치하여, 올해도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과 성과에도 불구하고 정작 시민들이 재난안전 제품과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설 공간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난안전은 행정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해야 완성됩니다. 화재, 지진, 침수, 생활안전, 어린이안전, 노인안전, 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기술과 제품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에 부산시가 시민공원과 같은 접근성이 우수한 공공공간에 「재난안전산업 체험·홍보·판매 복합센터」를 전국 최초로 조성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 공간은 단순한 전시장이 아니라,
- 시민이 안전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
- 재난안전 제품을 비교·구매할 수 있는 공간,
- 안전교육과 캠페인이 상시 운영되는 공간,
- 지역 재난안전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공간,
-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교육 현장학습 공간
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 안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부산을 대한민국 대표 재난안전산업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전재수 부산시장"의 대표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이 전국 최초의 재난안전산업 도시를 넘어,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안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요청드립니다.
시민의 안전이 곧 부산의 미래입니다.

2026년 6월 17일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 최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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