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권은 에코델타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 등의 대규모 개발로 부산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규제와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로 인해 주민 불편과 지역 경쟁력 저하가 심각합니다. 이에 문화재 규제의 합리적 조정과 함께 서부산의 남북·동서를 잇는 핵심 교통망인 ‘강서선’ 및 ‘하단녹산선’의 조기 추진을 차기 부산시정의 최우선 핵심 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합니다.
1. 낙동강하구둑 문화재보호구역의 합리적 해제 및 조정문화재 보존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실질적 보존 효과가 낮고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는 지역 현실에 맞게 조정되어야 합니다.
과도한 규제 개선: 광범위하게 지정된 철새도래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인해 기반시설 정비와 주민 편의 증진 사업이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실효성 낮은 구간 조정: 서낙동강, 평강천, 맥도강 등 실질적인 보존 가치는 낮고 행정·생활상 제약이 큰 구역을 중심으로 해제 또는 조정을 요청합니다.
지자체 안 반영: 부산시와 관련 지자체가 기존에 문화재청에 제출한 조정안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경계 조정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야 합니다.
상생 방안 도모: 관계 기관과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문화재의 본래 가치는 지키면서도 지역이 합리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2. 서부산 교통 인프라 혁신 (강서선 · 하단녹산선 조기 추진)에코델타시티와 명지 지역은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비해 철도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여 주민들이 출퇴근 교통혼잡과 장시간 통행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서부산의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노선들을 조기에 구축해야 합니다.
도시철도 강서선 조기 착공 전략 수립시정 핵심 공약화: 대저역에서 에코델타시티,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명지오션시티까지 서부산의 남북축을 연결하는 강서선 조기 추진을 핵심 공약으로 채택합니다.
예타 전담체계 구축: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에 이어, 조기 통과를 위해 중앙정부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타당성(B/C) 확보 전략을 수립합니다.
사업 기간 단축: 사전 행정절차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수요가 급증하는 구간부터 단계별로 조기 착공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신속 구축 및 연계동서축 핵심망 완성: 하단역에서 을숙도,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녹산국가산단까지 연결하는 하단녹산선의 차질 없는 착공과 신속한 공기 단축을 추진합니다.
동시 시너지 효과: 하단녹산선(동서축)과 강서선(남북축)의 교차 및 연계를 통해 신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합니다.
3. 서부산권 철도교통 종합계획(Vision) 수립개별 노선 위주의 추진에서 벗어나 서부산 전역과 인근 주요 거점을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묶는 통합 철도 네트워크 비전이 필요합니다.
통합 고려 노선:강서선 (남북축 핵심 트램)하단~녹산선 (동서축 경전철 연장)부전~마산 복선전철 및 부산신항선가덕도신공항 연계철도 및 부산형 급행철도(BuTX)
기대 효과: 광역 교통망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도시철도 중심 교통체계 및 효율적인 환승체계를 구축하여 서부산권을 국가적 교통 허브이자 부울경 1시간 생활권의 중심지로 육성합니다.
4. 주민 소통 및 거버넌스 강화교통망 구축 및 규제 완화 과정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투명하게 소통해야 합니다.추진 상황 정기 공개: 강서선 예타 진행 상황, 하단녹산선 공정 및 규제 완화 현황을 투명하게 상시 공개합니다.
단계별 설명회 개최: 주요 사업 단계마다 설명회를 열어 대중교통 부족 등 주민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합니다.
주민 의견 수렴 체계 구축: 주민 소통 창구를 제도화하여 실질적인 거주민의 수요를 노선 계획과 연계 교통 대책에 상시 반영합니다.
결론적으로, 낙동강하구둑 일대의 문화재보호구역 규제 완화와 강서선·하단녹산선의 동시 조기 구축은 서부산권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최우선 민생 과제입니다. 차기 부산시정은 이 과제들을 시정 핵심 인프라 전략으로 채택하여 서부산의 미래 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주시길 강력히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