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보지중 택일
- 남구 평화공원 내
- 부산문화회관 부설주차장 옥상공원 (남구 유엔평화로76번길60)
- 부산 문화회관 중앙광장 옆 터널 위 공원
사업내용(변경)
○ 아이들은 밖에서 함께 뛰고, 놀며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배려심을 익히며 성장한다. 그러나 현재의 놀이터는 아이중심 놀이터가 아닌 획일화된 놀이터. 이미 전국적으로 자연친화적인 놀이터가 등장하여 높은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넓은 대지 위에 흙더미와 모래더미, 돌, 나무 등 놀이와 자연이 존재하는 놀이터를 만들어 아이들의 감성과 창조성이 키워지는 소중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 현 대연4동 인근은 문화지구로 평화공원, 부산문화회관 등이 자리하고 있으나 인근에 석포초등학교, 대연초등학교, 용호초등학교 등이 있음에도 골목 놀이터는 찾아 볼 수 없다. 아이들에게는 엄청나게 넓고 화려한 시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골목 속의 친근한 놀이공간이 필요하다. 아파트에 살지 않는 아이들은 맘 놓고 이용할 수 있는 놀이 시설 하나가 없는 것이다. 아동친화적인 마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일까? 아파트에 살든 살지 않던 모든 아이들이 걸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작은 놀이터들을 만드는 것이 아동 친화 도시의 기본이 될 것임.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50,000,000
사업위치
남구
사업목적(변경)
사업내용2
○ 아이들은 밖에서 함께 뛰고, 놀며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배려심을 익히며 성장한다. 그러나 현재의 놀이터는 아이중심 놀이터가 아닌 획일화된 놀이터. 이미 전국적으로 자연친화적인 놀이터가 등장하여 높은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넓은 대지 위에 흙더미와 모래더미, 돌, 나무 등 놀이와 자연이 존재하는 놀이터를 만들어 아이들의 감성과 창조성이 키워지는 소중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 현 대연4동 인근은 문화지구로 평화공원, 부산문화회관 등이 자리하고 있으나 인근에 석포초등학교, 대연초등학교, 용호초등학교 등이 있음에도 골목 놀이터는 찾아 볼 수 없다. 아이들에게는 엄청나게 넓고 화려한 시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골목 속의 친근한 놀이공간이 필요하다. 아파트에 살지 않는 아이들은 맘 놓고 이용할 수 있는 놀이 시설 하나가 없는 것이다. 아동친화적인 마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일까? 아파트에 살든 살지 않던 모든 아이들이 걸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작은 놀이터들을 만드는 것이 아동 친화 도시의 기본이 될 것임.
사업효과
○ 스마트 풀등으로 인해 혼자 즐기는 콘텐츠가 많아짐에 따라 아이들 또한 고립되는 현대사회에서 기적의 놀이터는 아이뿐 아니라 가족모두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해지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 기여할 수 있음.
○ 단순히 놀이터의 환경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아이들과 어른들의 올바른 놀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함. 좋은 문화가 고착된다면,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가 자양분이 되어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놀이터가 될 것으로 확신함.
○ 기존의 답답한 놀이터가 아닌, 아이들이 직접 놀면서 만들어가는 놀이터의 조성을 통해 인성과 자율성을 키우는 지역 놀이터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함
○ 주민 참여형 놀이터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소음 민원 등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음. 아이를 키우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함께 협조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첫 걸음이 될 것.
기타
○ 전라남도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
틀에 박힌 시설물 위주의 재미없는 놀이터를 자연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밝고 재미있는 놀이터로 재창조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현재 5호까지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까지 5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
2016년 대한민국 제1호 기적의 놀이터 ‘엉뚱발뚱’으로 시작된 순천 기적의 놀이터는 그동안 어린이 놀이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큰 반향을 일으켜 왔으며, 전국에서 순천 기적의 놀이터를 배워가기 위해 500여개의 지자체를 비롯한 기관단체가 방문.
1호 : ‘엉뚱발뚱’ - 2016.5.7. 개장. - 인공 놀이기구 없이 자연소재인 돌, 통나무, 언덕, 잔디 등을 이용하여 조성.
2호 : ‘작전을 시작하지’ - 2017.5.2. 개장 - 스페이스 네트, 워터 슬라이드, 잔디미끄럼틀 등 어린이의 도전과 모험정신이 길러질 수 있는 놀이터
3호 : ‘시가모노(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놀이터) ‘ - 2018.4.6. 개장 -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통합놀이터
4호 : ‘올라올라 - 2019.5.1. 개장. - 기존 지형을 활용한 다이내믹한 놀이터로 와이드슬라이드, 원통형 미끄럼틀, 네트놀이대 등 설치.
5호 : ‘뒹굴뒹굴’ (집에서 뒹굴 거리지 않고 밖으로 나가 뛰어노는 놀이터) - 2019.12.26. 개장. - 짚라인, 모래장, 물놀이장, 바구니그네, 암벽등반 모험 놀이대 등 설치.
2. 춘천 ‘텅 빈 놀이터’ (주민 참여형 사례)
- 2018.3. 개장. 신나는 협동조합의 ‘텅 빈 놀이터 프로젝트’는 모래언덕, 흙, 돌, 나무 등 자연물과 폐자원을 이용해 친환경적이고 감성적이며 자유로운 공간을 만들어 감성 성장에 도움이 되는 놀이터를 제시함. 생활 실험실 운영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인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가를 발굴·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된 춘천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
3. 창원 ‘아이 상상 노리마당’가칭)
- 창원시가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놀이터 조성사업. 마산, 창원, 진해 3곳에 하나씩 조성. 놀이터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3개 지역에서 시민대상 이론교육, 현장견학, 실습을 진행하는 ‘창원시 놀이터 학교’ 9차례 진행. 주민참여가 아닌 주민주도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언제까지 완성하겠다는 기한도 두지 않고 장소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이용자인 주민과 아이들이 협의해서 만들어가기로 함. 놀이와 놀이터에 대한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차근차근 쌓아가는 과정에 가치를 두고, 창원에 순천의 기적의 놀이터를 베껴서 만드는 것이 아닌, 창원 지역주민, 창원 아이들에게 맞는 놀이터 조성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