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육생 명단 : (선발) 20명, (예비자 명단) 9명 [붙임참조]
※ 유의사항: 기한 내 교육등록 및 교육비용이 납부되지 않을 경우 선발은 취소됨.
2. 교육등록 서류[※붙임서식] 제출
- 등록기간 : 2024. 2. 28.(수) 09:00 ~ 3. 5.(화) 18:00
- 제출서류 : ① 자연환경해설사 교육신청서(사진포함) 1부
②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1부
③ 주민등록등본[공고일(2024. 2. 8.) 이후 발급] 1부(교육비 감면대상에 한함)
- 방 법 : 방문 제출 및 메일(sansori@korea.kr) 제출
3. 교육비 납부방법 및 추가선발
- 교 육 비 : 기본과정 80만원 *부산시민 50% 감면
- 납부기한 : 2024. 2. 28.(수) 09:00 ~ 3. 5.(화) 18:00
- 납부방법 : 계좌이체 또는 카드결제(방문결재)
- 추가 선발 (추가선발 사유 발생 시 순서에 따라 개별통보): 1차 추가 선발("24.3.6.), 2차 추가 선발("24.3.7.)
]]>
❍ 행 사 명 : “낙동강 물길따라 떠나는 식도락 생태여행”
-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 낙동강하구 생태여행과 지역 대표 음식도 맛보는 생태여행
❍ 행사기간
- (3회차) ‘23. 9. 16.(토) 09:30 ~ 15:00
- (4회차) ‘23. 10. 21.(토) 09:30 ~ 15:00
- (5회차) ‘23. 11. 18.(토) 09:30 ~ 15:00
❍ 모집인원 : 회차별 40명(어린이, 청소년, 성인 누구나 참가 가능)
❍ 참가비용 : 1인당 15,000원(사전 예매 등록후 사업자 계좌로 입금)
※ 입금확인후 사전예약이 확정되며, 노쇼 예방을 위해 당일 환불은 불가함
다만 사전 예매취소시 환불은 행사 3일전 100%, 2일전 50%, 1일전 30% 환불됨
❍ 참가방법 : 네이버 큐알 접속 예약(첨부 안내지 참고) 또는 유선 접수(사업자)
❍ 참가접수 : ’23. 8. 21.(월) 10:00부터 3~5회차 일괄 선착순 접수
❍ 문 의 처 : 문화복지공동체 부산프린지 ☎ 051-327-7124,
010-6839-4396, 에코센터 ☎ 209-2052
❍ 여행코스 등 상세내용 : 붙임 안내지 참조
※ 본 사업은 민간제안 공모사업으로 민간단체에서 운영하고 에코센터에서 후원하는 사업임.
상세한 문의는 민간 사업자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2023년 제4회『 을숙도 피크닉 생태문화마당 』 행사 개최 안내
○ 행사목적 : 낙동강하구 습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말 을숙도 생태공원으로 피크닉
나온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생태.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지친 일상으로부터의
힐링기회 제공과 기후위기시대 생태적 환경감수성 함양
○ 일 시 : ‘23. 10. 14․ (토) 14:00 ~ 16:00 ※ 우천시 연기될 수 있음
○ 장 소 : 을숙도 생태공원 피크닉광장 ※ 에코센터 생태주차장 옆 피크닉 하기 좋은 장소임
○ 행사내용 : (1부) "영화와 함께하는 음악산책"-ARTISTA(아티스타), 재즈공연
(2부) "생태야! 자연~스럽게 놀자" - 자연환경해설사(생태놀이, 참가자 참여마당)
○ 참여대상 : 어린이, 학생, 일반시민 및 관광객 일 200여명
○ 참여방법 : 사전예약(150명), 현장접수(50명)
※ 사전예약은 9.27.(수) 오전 10시부터 부산시 통합예약사이트 신청 접수
○ 참 가 비 : 무료 ※ 참가 기념품 제공[생태교육자료 포함]
○ 준 비 물 : 돗자리, 모자, 텀블러 ※ 친환경 행사 취지로 텀블러 지참시 음료 및 다과 무료제공
○ 문 의 처 : 에코센터 전시교육팀 ☎ 051-209-2052
]]>
부산시 낙동강 관리본부는 낙동강 하구 5개 생태공원(삼락·화명·대저·맥도·을숙도)을 연결하는 산책로(도보·자전거길)를 낙동강 하굿길 100리(이하 100리길)로 이름 붙였다고 25일 밝혔다. 하굿길의 영문명(Ha-Good Trail)은 웃음소리(Ha)와 좋다(Good)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낙동강 하구에는 갯벌·습지가 있어 다양한 생물이 살고,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가 있어 천혜의 자연 보고(寶庫)이다.
사하·사상·북·강서구 등 4개 구에 걸친 하구에 조성된 5개 생태공원은 면적만 1480만㎡(450만평)에 이른다. 도보·자전거길 외에 체육시설·요트계류장·생태탐방선·카약체험장·연꽃단지·갈대숲·습지 등이 조성돼 있어 많은 시민이 찾는다. 도심 속 자연 휴식공간이다.
100리 길은 대동 화명대교 보행로~대저·맥도 생태공원~낙동강 하굿둑~을숙도~삼락생태공원~화명생태공원~화명대교로 순환할 수 있다. 총 길이는 41.6㎞(약 100리)로 도보로는 9시간 30분, 자전거로는 4시간 정도 걸린다.
낙동강 관리본부는 그동안 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주던 5개 생태공원의 산책로를 쉽게 연결해 생태·힐링이 있는 관광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저~맥도 사이 4.4㎞에 있는 도보·자전거 길 등을 정비하고, 시민이 쉽게 연결로를 찾을 수 있게 안내판을 설치하고 홍보하기로 했다. 또 낙동강 하구 특성을 살리기 위해 꽃단지와 철새 먹이터 조성, 샛강 정비 등을 하고, 100리 길을 완주하면 인증서를 주고 시민 걷기대회도 열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부산 북구는 화명생태공원 앞 낙동강에 국내 최초로 물 위에 뜨는 ‘수상극장’을 2023년 완공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또 구포시장~화명생태공원~구포역을 잇는 보행 전용교(길이 320m)인 감동 나루 길이 2023년 10월 완공하기로 했다. 5개 생태공원은 지하철 화명역·덕천역·강서구청역에서 접근할 수 있다.
정영란 부산시 낙동강 관리본부장은 “본부 차원의 사업을 펼치거나 관할 자치단체와 협조해 낙동강 하굿길 100리를 부산을 대표하는 생태관광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7821
]]>
이번 특별전은 지난 1987년부터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경성대학교 조류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낙동강하구의 새와 환경보전이라는 두 기관의 관심사가 일치해 성사됐다.
낙동강하구는 9개의 철새이동경로 중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EAAFP)에 속하며, 철새들이 휴게소처럼 쉬었다 가는 중간기착지다. 생물다양성이 높고, 먹이가 풍부해 철새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시에는 시베리아와 호주를 이동하며 낙동강하구를 찾는 장다리물떼새, 뒷부리도요, 붉은발도요 등 경성대학교가 소장하고 있는 35점의 조류표본이 출품된다. 특히, 국내에 단 한 점만 존재하는 ‘붉은배지느러미발도요’도 이번 전시에 출품될 예정으로, 우리나라에서 관찰하기 어려운 종을 만나볼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철새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갯벌의 면적 감소와 해안 오염에 대한 애니메이션 영상도 함께 방영해 시민들에게 철새도래지 보전의 중요성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의 철새’를 주제로 경성대학교 우동석 강사의 특별강좌와 특별전시에 대한 해설이 특별전 연계 행사로 준비됐다.
정영란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이번 특별전 이후에도, 경성대학교 조류관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가 매년 특별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낙동강하구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번 행사는 겨울철새 도래 시기를 맞아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179호)를 찾는 겨울 철새에 관한 정보제공과 낙동강하구 생태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 지역 탐조문화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제2회 부산 탐조대회 ▲깃털 볼펜 만들기, 지구를 위한 세계인의 약속 등 체험부스(10종) ▲특별전 및 특별강좌 ▲생태체험 프로그램(겨울철새 먹이주기, 야생동물 자연복귀 등) ▲해설이 있는 전동카트 ▲철새사랑 곡류 모으기 ▲나도 사진작가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탐조의 즐거움과 탐조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2회 부산 탐조대회’는 11월 27일 을숙도철새공원에서 일반팀(성인)과 가족팀(초등학생 이상)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팀별로 탐조를 진행한 후 탐조 사진을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조류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가장 많은 종을 관찰하고 기록한 팀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특별강좌는 ‘낙동강하구 델타의 자연과 인간(부산대학교 연구교수 반용부)’과 ‘조류의 이동과 낙동강하구의 새(경성대학교 조류관 우동석)’ 2개 강의로 구성됐으며, 11월 26일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좌별 3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경성대학교 조류관과 함께 희귀종인 붉은배지느러미발도요와 낙동강하구에서 채집된 희귀한 나그네새를 주제로 ‘낙동강하구의 도요·물떼새’ 특별전을 개최한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휴관일을 제외하고 11월 26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경성대학교,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드림오션네트워크, ㈜다함께숲, 사이언스에듀, (사)부산녹색연합, 드림에코, 사)생태문화교육허브봄과 함께 하며, 특별전, 체험부스, 전동카트 체험을 제외한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고, 자세한 내용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http://www.busan.go.kr/wet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참여 시 관람객들은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정영란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다시 찾아준 고마운 겨울철새들이 안전하게 머무르고 갈 수 있도록 먹이 공급, 서식지 관리 등 최대한 배려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서도 낙동강하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친 마음에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이 황새는 2021년 6월 6일 예산 대리 둥지 탑에서 야생 증식한 수컷 개체로 다리에 E61이라고 새겨진 가락지를 달고 있으며, 이름은 마루이다.
일반적으로 낙동강하구는 일본이나 경남 화포천에서 서식하는 황새가 이동할 때 잠시 머무는 곳이지만, 이번에 관찰된 황새는 이례적으로 한 달 넘게 낙동강하구 습지에서 머무르며, 먹이 사냥을 이어가고 있다.
겨울 철새로 주로 알려진 황새는 천연기념물 제199호(문화재청)와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환경부)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몸길이는 112cm, 날개 길이는 195cm나 되는 대형 물새다. 부리는 매우 크고 검은색이며, 눈 주위와 다리는 붉은색이다.
정영란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낙동강하구를 찾은 황새는 을숙도 주변 습지와 피크닉광장, 에코센터 앞 광장 등 다양한 곳에서 관찰되고 있다“라며, ”황새가 낙동강하구 을숙도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접근이나 피해를 주는 행동을 삼가고 지정된 탐조대에서만 관찰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낙동강 하구는 갯벌과 습지의 높은 생물다양성, 풍부한 수산자원, 우리나라 최대의 철새도래지 등 보전가치가 높은 천혜의 자연 보고(寶庫)이며, 하구에 조성된 5개의 생태공원은 총면적이 450만 평에 달하는 도심 속 자연 휴식공간이다.
‘100리길’은 그간 개별적으로 조성된 5개 생태공원 산책로를 순환 연결한 것으로, 도보로는 약 9시간 30분, 자전거로는 약 4시간이 소요되는 약 40Km 규모의 길이다. ‘하굿길’의 영문명 ‘Ha-Good Trail’은 ‘웃음소리(Ha)’와 ‘좋다(Good)’라는 ‘긍정’의 의미와 생태공원 길(Trail)을 탐방할 수 있는 ‘치유’를 주요 컨셉으로 기획됐다.
탐방 코스는 ▲대동화명대교 보행로 ▲대저·맥도 생태공원 ▲낙동강 하굿둑 ▲을숙도 ▲삼락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 ▲대동화명대교를 순환하도록 구성됐으며, 지하철 화명역, 덕천역, 강서구청역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정영란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낙동강 하구는 강이 오랜 여정을 끝내고 바다라는 새로운 세계를 조우하는, 변화와 융합의 공간이다”라며, “앞으로, 꽃단지 조성, 철새 먹이터 조성, 샛강 정비 등 본부 사업과 연계해 ‘낙동강 하구’의 특성을 살린 ‘100리길’ 환경을 조성하고, 완주 인증서 플랫폼 구축, 시민참여 걷기대회 등을 통해 ‘100리길’이 부산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새섬매자기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9~10월 땅속줄기에서 괴경을 생산하는데 이 괴경이 멸종위기종인 고니류의 주요 먹이가 된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낙동강하구의 새섬매자기 군락지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낙동강하구를 찾는 고니류의 개체수도 줄어드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서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에서는 군락지 복원사업을 한 바 있으며 지난해엔 수공과 공동으로 드론을 이용한 종자파종 시범사업도 했다.
수문개방 시범운영의 해인 올해는 확대된 기수생태계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낙동강하구 에코센터로부터 확보한 괴경을 분양받아 육묘를 통해 총 모종 식재(5만 그루)와 드론 종자파종(1만 개)을 시행할 예정이다. 식재 이후에도 새섬매자기의 생육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복원 효과를 검증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수공은 수문개방 노력과 더불어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 지역 관련분야 전문기관과 낙동강하구의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67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