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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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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차
연속되는 고조와 저조 사이의 해수면 높이의 차를 말하며, 조차라고도 한다.
간석지
주로 조차가 심한 해안에서 사용되는 용어로서, 만조때에는 바닷물이 들어오고 간조 때에는 바닷물이 나가는 넓은 갯벌을 말하며, 조간대·갯벌과 혼용하여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안과 낙동강 하류에 발달되어 있다. (공유수면관리법 제2조) 간석지라 함은 만조수위선으로부터 간조수위선까지의 사이를 말한다.
간조
만조에 대비되는 용어로서, 조석현상에 의해 해수면이 가장 낮아진 상태를 말하며, 저조라고도 한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낙조에서 해수면이 가장 낮아진 상태이다. 간조는 주기적인 조석력에 의해 생기며, 기상 및 해양의 상태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다. 우리나라에서 간조는 보통 하루에 2회 있으나 해수면의 높이는 다르며, 간조에서 다음 간조까지의 시간 간격은 평균 12시간 25분으로서 매일 약 50분씩 늦어진다.
간척
호수·늪·바닷가에 제방을 만든 후, 내부의 물을 빼내어 육지로 만드는 일을 말한다.
간출암
바다에서 평상시는 물에 잠겨 보이지 않다가 저조시에만 노출되는 바위를 간출암이라 한다. 해도에 표기되는 간출암의 높이는 수심기준면으로부터의 높이이다. 간헐하천 : 큰 비가 오거나 우기에만 흐르는 하천을 말한다.
갈조식물
해조류 분류학상 한 문으로서, 엽록소 a·c외에 갈조소가 들어 있으며 광합성으로 가용성 당류인 매니트와 라미나린 등을 만든다. 대부분 바다에서 서식하고 약 1,500종이 알려져 있으며, 미역·다시마·모자반 등이 대표적인 갈조식물이다.
갈치
농어류에 속하고 온대 또는 아열대 해역에 서식하며 은백색의 광택을 띠는 바닷물고기로서, 1년생 12cm·3년생 28cm·5년생 40cm 정도(최대 150cm까지 성장)이다.
감람석
마그네슘·철 등이 풍부한 규산염 광물로서, 일반적으로 검은빛을 띠고 있다.
감쇠거리
파랑이 풍역으로부터 떨어져 감쇠하면서 진행하는 거리를 말한다.
감정사업
(항만운송사업법 제3조) 선적화물 및 선박에 관련된 증명·조사 및 감정을 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자료관리 담당자

전시팀
남영웅 (0515508824)
최근 업데이트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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