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시는 5월 16일부터 점자 활용 시각장애인 복약지도 사업을 시범 실시합니다.
영구임대아파트 및 대형약국 주변 12개 지역 90개소 약국에서 참여를 합니다.
약국에서 약 조제 후 약봉투에 아침 전,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복용시간)과
첫번째, 두번째(복약순서)를 알리는 점자 및 돌출부호를 표기하여 복약지도를 실시합니다.
참여약국에는 복약지도 실천약국이란 표지판을 약국 출입구에 부착합니다.
점자 및 돌출부호를 활용한 복약지도로 시각장애인이 혼자서 약을 복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질병 치료효과를 높이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붙임의 참여약국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