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첫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이성권 전 정무특보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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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민선 8기 시정의 첫 경제부시장에 이성권 전 부산시 정무특별보좌관을 7월 5일 자로 임용했다. 이 경제부시장은 부산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제17대 국회의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임감사, 대통령실 시민사회비서관, 주일본 고베 총영사 등을 두루 역임했다.
최근에는 윤석열 정부 인수위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부산 이전 등 지역 주요 현안을 국정과제에 포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다.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부산시 경제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경제 정책을 추진하고 주요 경제 현안을 해결하는데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민선 8기 시정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도 꼽힌다.
부산시장은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존 해결하기 어려웠던 현안 해결에 ‘든든한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작성자
- 다이내믹부산
- 작성일자
- 2022-07-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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