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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모든 학교 수학여행 취소

안전 지키고 불안감 해소 … 경비 지원 혜택 내년으로 연기

내용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등·특수학교의 수학여행 등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을 한시적으로 전면 취소한다. 이는 최근 수도권과 대전, 광주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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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고3 학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는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감염병 위기 `심각' 단계로 인해 올해 상반기에 수학여행을 실시할 예정이었던 부산지역 293개 학교(전체 640곳 대비 45.8%)가 계획을 하반기로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조치로 수학여행경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 대해서는 내년에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051-860-0502.




작성자
강아랑
작성일자
2020-08-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00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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