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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마지막 미개척지, 경제 성장 '쑥쑥'

가전·식품 한류 열풍··· 부산기업 진출 활발

내용

아세안은 ③미얀마
미얀마는 인도차이나 반도와 인도 대륙 사이에 있는 나라다. 황금빛 사원과 온화한 미소를 띤 사람들은 '불교국가 미얀마'의 상징이다. 미얀마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016년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신 민주정부 출범 이후, 개혁과 개방 정책을 통해 매년 7%가 넘는 경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는 한류를 중심으로 한 한국과의 교류가 있다. 한국과 미얀마는 지난 1975년 5월 16일 국교를 맺은 후 끊임없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부산과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이 자매도시를 맺었을 정도로 활발한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미얀마는 개혁과 개방 정책을 통해 매년 7% 이상의 경제 성장을 가록하고 있다(사진은 미얀마 양곤의 불교 사원 '쉐다곤파고다' 모습).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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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미얀마연방공화국
     (Republic of the Union of Mynamar)
- 인구 : 5천404만여 명(2018년 기준)
- 면적 : 67만7천㎢
- 언어 : 미얀마어
- 대한민국과 국교 수립일 : 1975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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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3배 크기, 천연자원 풍부
동남아국가로 생각하고 크기가 작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얀마는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다. 전체 면적은 약 67만7천㎢로 한반도(22만㎢)의 3배 이상이다. 넓은 땅에 석유·천연가스·금·구리·루비 같은 천연자원도 풍부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나라다.

풍부한 자원과 중국, 인도, 동남아를 잇는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미얀마에는 2016년까지 외국인 투자가 거의 없었다. 군부 독재정권이 들어서면서 세계 각국의 경제 제재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얀마는 동남아의 마지막 미개척지로 불린다.
2011년 민주정부 출범을 계기로 경제 제재는 단계적으로 풀렸고, 미얀마 정부는 적극적으로 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부산은행, 현대자동차 등 우리나라 기업들도 앞 다퉈 진출하고 있다.


K- POP·한국음식·화장품·과자 인기

최근 미얀마 젊은이들이 가장 열광하는 분야는 '한국'이다. K-POP은 물론이고, 한국음식, 화장품이 인기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 시내의 쇼핑몰 '정션스퀘어'에는 김치, 떡볶이, 과자, 음료수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아이돌 그룹 EXO(엑소)가 정션스퀘어에서 팬 미팅을 열었을 땐 5만여 명의 현지 팬들이 몰리기도 했다. 한국어 공부도 열심이다. 아세안 국가 중 한국어 능력시험 신청자 수로 3위일 정도다.


-부산의 자매도시 양곤은 인구가 600만 명에 이른다. 2005년 11월 미얀마 정부가 행정수도를 '네피도'로 옮기기 전까지 100여 년 간 수도였다(사진은 쉐다곤파고다와 함께 양곤을 대표하는 '술레파고다' 전경과 양곤 중심가 모습).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 부산 자매도시
미얀마의 국교는 불교. 국민의 88%가 불교신자다. 그래서 미얀마 하면 떠올리는 것이 금빛 사원 '파고다'다.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의 '쉐다곤파고다'가 대표적이다. 양곤을 찾은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대표명소인 이곳은 높이가 100m에 달해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온다.

쉐다곤파고다가 있는 양곤은 부산의 자매도시다. 지난 2013년 1월 자매도시 협약을 맺었다. 양곤은 인구 600만의 미얀마 최대 도시이자 경제 수도이다. 2005년 11월 미얀마 정부가 행정수도를 '네피도'로 옮기기 전까지 100여 년 간 미얀마의 수도였다.
오랫동안 미얀마의 수도였던 만큼 양곤은 곳곳이 유적과 볼거리로 가득하다. 도시의 40%가 숲과 공원·호수·파고다 등으로 이뤄져 '동방의 정원'으로 불린다. 미얀마의 상징인 쉐다곤파고다, 미얀마 스님들의 수행장소인 '마하시수도원', '깐도지호수' 등도 꼭 둘러봐야 할 명소다.

조현경 기사 입력 2019-11-22 다이내믹부산 제201913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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