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타고 부산역사·문화 체험 어때요?
한국해양대 ‘선상아카데미’ 11월 16일…14일까지 이메일 신청
- 내용
요트를 타고 부산 연안을 항해하며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바다 인문학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오는 11월 16일 ‘바다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제19회 해양선상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2회 운영한다. 수영만요트경기장을 출발해 누리마루, 오륙도, 이기대, 광안대교를 돌아보며 부산의 이야기를 듣는다.
참가 대상은 부산시민 누구나. 1부와 2부 각각 7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음료와 다과도 무료로 제공한다. 정확한 승선 인원을 파악하기 위해 신청보증금 1만 원을 받고 당일 승선 확인 후 현장에서 돌려준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14일까지 한국해양대 국제해양연구소 홈페이지 (www.ima.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ima.ac.kr@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원할한 행사 진행을 위해 신청자의 성명, 성별, 생년월일, 희망 승선시간을 반드시 기입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051-410-5263)로 문의.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9-11-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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