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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지난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10월 5일 신작 상영 후 시상식

내용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선정됐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매해 아시아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가장 출중한 업적을 남긴 아시아 영화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18 칸영화제에서 ‘어느 가족’(2018)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거장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2019BIFF 올해의 영화인상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출처 및 제공 : 부산국제영화제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도쿄 출신으로 와세다대 문예학과를 졸업했다. 작가가 되려고 했으나 대학 졸업 후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다가 영화로 방향을 전환했다. 첫 장편 ‘환상의 빛’(1995)을 시작으로 ‘원더풀 라이프’(1998), ‘디스턴스’(2001), ‘아무도 모른다’(2004), ‘걸어도 걸어도’(2008),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 ‘태풍이 지나가고’(2016)까지 꾸준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그의 영화는 ‘가족’을 소재로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을 선보이며 언론, 평단,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BIFF와는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신작을 발표한 해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관객과의 만남을 자청해왔을 정도로 BIFF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히로카즈 감독은 2016BIFF에서는 서구 영화에 비해 연대가 부족했던 아시아 영화가 상생할 방법에 대해 허우 샤오시엔, 이창동 감독과 특별 대담을 했고, 그 다음 해에는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의 교장을 맡아 아시아 젊은 영화학도들을 직접 지도하기도 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아시아 영화의 발전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새로운 방법을 모색했을 뿐 아니라 최근 젊은 감독들의 작품 제작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영화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그의 작품과 영화 인생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마음을 담아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시상은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된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상영 후 수여한다. 이 영화는 히로카즈 감독이 해외에서 제작한 첫 영화이자 그의 열네 번째 장편으로, 카트린느 드뇌브, 줄리엣 비노쉬, 에단 호크가 출연한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12일 영화의전당 등에서 열린다.

김영주 기사 입력 2019-09-09 다이내믹부산 제201909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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