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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1905호 전체기사보기

경제문화위원회 화제의 발언

내용

경제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조례제정 뿐 아니라 5분 자유발언 같은 개별 의정활동을 통해 부산시와 부산시의회에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경제문화위 소속 의원들의 화제의 발언을 소개한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부산이 나서야" 

-김부민 경제문화위원장


김부민 경제문화위원장은 제27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에 사는 발달장애인을 돕는 평생교육센터 확충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교육 수요에 비해 그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개별적 재능 계발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아시아드 주경기장, 다양한 활용을"


-제대욱 의원
제대욱 의원은 제27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 의원은 "다목적 스포츠 복합시설인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관광산업의 홍보자원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후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를"


-오은택 의원
오은택 의원은 제27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지역 건축물에서 3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전체의 52%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지역건축안전센터 건립과 건축안전특별회계 설치 등 적극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대형마트-소상공인 상생 방안 마련을"


-곽동혁 의원


곽동혁 의원은 제27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대형마트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상생을 위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신속 처리, 지역협력계획 조례 제정 등을 제안했다.

 

"부산시민 문화 선택권 확대를"


-김혜린 의원


김혜린 의원은 제27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 문화의 발전 방향에 대해 조언했다. 김 의원은 시민에게 문화 선택권을 주고, 지역의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 존중하는 부산 만들자" 

-도용회 의원


도용회 의원은 제27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노동을 존중하는 부산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 의원은 노동권익위원회를 설치하고, 부산시 노동전담부서 강화, 비정규직 정규직화, 노동이사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

 

"원도심 활성화 방안 촉구" 

-문창무 의원


문창무 의원은 제27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원도심의 활성화에 부산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출자·출연기관을 지역별로 분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등산로 입구에 간이화장실 설치를" 

-정상채 의원


정상채 의원은 제27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주요 등산로 입구의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하다며 화장실과 편의시설 확대를 요청했다. 간이 화장실 실태조사, 등산로 주변의 건물 화장실 개방 협의 등을 제안했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9-06-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19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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