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833호 전체기사보기

부부-자녀-부모, 온 가족 행복하고 노후 걱정 없는 부산

민선 7기 부산시정 출범 - 가족이 행복한 건강 안전 도시

내용

‘가족이 다함께 행복한 부산’. 

 

민선 7기 오거돈 부산시장이 펼쳐갈 복지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가족'과 '행복' 이다. 고령화, 저성장, 양극화라는 시대적 난제를 극복하고 다함께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공동체의 기초 단위인 '가정'의 '행복'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민선 7기 시정은 부부-자녀-부모가 행복한 가정을 위한 기초체력을 다지고, 세대별 맞춤형 정책을 편다. 

 

우선 전국 최하위인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개인 단위가 아닌 가족 단위 저출산 정책을 편다. 부산시 전체를 가족친화 도시로 변모시켜 가족친화문화를 우선적으로 확산한다. '출산·보육·돌봄 OK 프로젝트'를 가동,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부산을 만든다. △임신과 출산 △육아와 돌봄 △아이 돌봄 3대 영역에서 난임 가정과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 등이다. 

 

육아 고민도 덜어준다. 공공형 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학교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자녀를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한다.

 

'가족과 노후가 행복한 부산'을 만든다. 교통 여가 문화 체육 등 자녀 동반 활동 시 각종 요금을 감면해주는 자녀동안 패밀리 요금제(가칭)를 공공기관부터 시행한다. 노후가 행복한 부산을 위해 노인문제가 심각한 지역을 우선 선정해 경제·생활·여가 단위로 소규모 공동체를 구성해 지원한다.

 

고령화에도 적극 대처한다. 노후걱정 없는 부산을 위해 일자리·건강·문화 등 분야별 세부 정책을 마련한다. 장노년 일자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노인단체와 수평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노인 일자리를 확충한다. 장노년층에 적합한 직종과 기업을 발굴하고, 직업훈련을 통해 전문성 있는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경로당 시설을 현대화하고 운영지원도 확대한다.

 

장애인 인권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장애인 맞춤형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부산시가 앞장서는 장애인 고용추진 △장애인 교통이동권 보장 확대 △장애인 자립생활 보장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복지 인프라를 재정비하고 전문성 있는 복지행정을 구현한다. 복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를 개선하고 △노후 주거지 개선 △저소득층 건강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만든다. 또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평가결과를 현장에 적응하는 복지정책 피드백을 강화한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8-07-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33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