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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출산지원 ‘눈에 띄네’
조민제 2009-09-17
출산과 육아를 위해 임신 여성공무원에 대해 전용의자와 전자파 차단 앞치마 등이 제공된다. 동래구(구청장 최찬기)는 17일 임신한 여성공무원 8명에게 허리와 목, 등을 보호해주는 임산부 전용의자와 전자파 차단 앞치마, 아기보호용 쿠션 등을 지급했다. 동래구의 임산부용 물품 전달은 지난 7월 시행에 들어간 부산시의 임신 육아 여성공무원 지원제도에 따른 것으로 ... -
부산, 셋째 자녀 학비지원 조례 만든다
구동우 2009-09-16
부산지역 다자녀 가정에 셋째 이후 자녀의 고등학교 수업료와 대학교 첫 번째 등록금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강성태 의원 등 10명의 의원은 시민들의 다자녀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부산시 출산장려기금 조례안’을 지난 9일 발의, 다음달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부산시가 내년부터 20... -
‘아이 낳기 좋은 부산’ 온 시민 함께
박재관 2009-09-16
부산시와 지역사회가 다자녀가정 우대제와 보육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등 출산장려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사진은 부산시의 출산장려 포스터). 부산광역시가 출산장려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부산 지역사회도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 전국 최하위를 ... -
3자녀 가족사랑카드 = ‘알짜카드’
박재관 2009-09-16
가족사랑카드 홈페이지. 1천400여 업체가 할인혜택을 주는 이 카드는 ‘알짜카드’로 통한다. 부산의 출산장려책이 날로 풍성해지고, 실속도 알차다. 부산광역시가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풀기 위해 올 들어 공격적인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 우선 다자녀가정 우대제인 ‘가족사랑카드’를 잘 활용하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날로 실속을 더해가면서 폭 넓은... -
둘째 낳으면 20만원·셋째 120만원
박재관 2009-09-16
부산광역시는 올해부터 출산장려정책을 다양화, 다자녀가정은 더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다. 시는 올해부터 셋째아이 이상을 출산하는 가정에 매달 10만원씩 1년간 총 12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셋째 이상을 출산하는 가정에 ‘출산 축하금’ 50만원을 한차례 지원하던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지난 5월부터는 둘째자녀를 출산한 가정에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