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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도심 주민 60.5% “통합 찬성”
조민제 2017-10-12
부산 원도심 4개 구(중·동·서·영도구) 통합에 대해 해당지역 주민 10명 중 6명이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 동·서·영도구는 ‘통합 찬성’이 ‘통합 반대’에 비해 배 정도 높았고, 중구만 반대가 조금 우세했다. 원도심 주민들은 원도심이 부산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 -
부산 원도심 ‘중·동·서·영도구’는 한 뿌리
조민제 2017-10-12
부산광역시는 지난 9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8층에 자리한 지방자치발전위원회(지발위)에 부산 원도심 4개 구 통합 관련 건의서를 제출했다. 건의서 제출은 원도심 4개 구 통합의 첫 행정 절차로 홍기호 부산시 기획관리실장이 대표로 전달했다. ▲부산시는 지... -
통합 원도심 부산 중심 옛 영광 찾고 글로벌부산 새 중심 도약
조민제 2017-09-20
중·서·동·영도구로 이뤄진 원도심은 1914년 부산부의 한 뿌리에서 시작됐다. 그런 만큼 과거에는 부산의 든든한 기둥이자 중심이었다. 하지만 현재의 원도심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열악한 재정 형편, 도심 노후화로 향후 자치구 지위가 사라지고 미래 경쟁력 상실에 대한 우려... -
원도심 통합, 부산 미래 위한 ‘선택’
조민제 2017-09-13
부산 원도심(중·서·동·영도구) 통합은 원도심 지역뿐만 아니라 부산의 미래, 후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선택이다. 부산 원도심은 협소한 면적, 개발 공간부족, 인구 자원 과소화로 4개 구별 자체 역량만으로는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부산시는 원도심 통합 과정에... -
통합 원도심, 글로벌부산 새로운 중심축
조민제 2017-08-23
부산 중구의 인구는 올해 4월 말 기준, 4만4천946명으로 부산 16개 구·군 중 가장 적다. 해운대구(41만7천626명)의 10분의 1 수준이다. 해운대구 반여1동의 인구가 4만2천여명인 것과 비교하면 동 규모의 구가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원도심 내 다른 지역의... -
부산시민 ‘원도심 통합’ 찬성 의견 높아
조민제 2017-08-16
부산시민은 원도심 4개 구(중·서·동·영도) 통합에 대해 ‘반대’보다는 ‘찬성’ 의견이 더 높았다. 시민 10명 중 7명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 ‘불안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신고리원전 5·6호기는 ‘계속 건설’에 비해 ‘건설 중단’에 더 많은 지지를 보냈다. 이 같은... -
부산 내일 위한 선택, 원도심 통합이 ‘해답’
조민제 2017-08-16
부산은 급격한 변화의 시대,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이다. 해운대 등 동부산은 부산 발전을 이끈 지역으로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서부산은 김해신공항을 비롯한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나날이 변모하고 있다. 중·서·동·영도구로 이뤄진 원도심은 과거 부산의 중심이었다.... -
“통합 원도심, 미래 부산 든든한 중심”
조민제 2017-07-26
부산광역시가 원도심 통합 비전을 담은 로드맵을 마련했다. 원도심의 현안과 실태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발전방안, 주민 참여, 향후 일정 등을 제시한 것이다. 부산 원도심은 내년 지방선거 전에 통합이 이뤄지면 통합단체장 1명을 뽑지만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