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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 폭염, 잘 이겨내고 계시나요?
구동우 2018-08-08
“사상 최악의 폭염, 슬기롭게 극복합시다.” 부산 16개 구·군을 비롯한 각계각층이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을 다함께 이겨내기 위해 크고 작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 폭염 극복을 위한 작은 정성이 모여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8월 ... -
공사장 노동자, 폭염 땐 1시간에 15분 휴식을
구동우 2018-08-08
부산광역시는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건축공사장 등에 안전 가이드를 배포하고 준수 여부를 적극 감독하고 있다. 부산시는 폭염으로 인한 노동자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초 각 건축공사장에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물... -
아~ 열대야, 잠 못 드는 밤엔 오세요
구동우 2018-08-08
“아이고, 해가 지니까 좀 살 것 같네.” 오후 8시. 긴 여름 해가 물러가자 찜통더위를 피해 꽁꽁 숨었던 사람들이 하나 둘 공원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강아지를 데리고 늦은 산책을 즐기거나 돗자리를 펴고 앉아 담소를 나누는 시민들로 공원은 이내 북적인다. 시원한 물줄기... -
“폭염은 재난!”…부산시, 비상대응 온 힘
조민제 2018-08-07
“올여름 폭염은 재난사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 부산광역시가 올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을 자연재난 수준으로 간주하고 시민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긴급 비상대응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16개 구·군도 각 지역 사정에 맞춰 구청 마당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 -
잠 설치는 열대야… 해수욕장·공원으로 가자
조현경 2018-07-30
밤이 되어도 후텁지근한 요즘. 열대야에 잠을 설친다면 해수욕장과 공원·동물원으로 나들이를 가보자. 밤에도 해수욕을 할 수 있고, 공원과 동물원도 손님을 맞기 때문이다. ▲열대야에 잠을 설친다면 해운대해수욕장과 부산시민공원·동물원으로 나들이를 가보자. 밤에도 해수욕을 할... -
부산, 연일 가마솥더위 … 한낮 햇볕 피하세요
구동우 2018-07-18
“뜨겁다, 뜨거워!” 부산이 연일 낮 기온 33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로 푹푹 찌고 있다. 부산은 지난 7월 12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대체된 이후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가마솥더위가 계속되는 '열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