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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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보느라 힘드셨죠? 영화 보며 함께 쉬어요!
하나은 2018-12-12
"영화 한 편 보기 힘들었던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선생님 모두 모이세요." 부산광역시가 한 해 동안 육아로 고생했던 시민들을 위해 휴식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름하여 '다(多)가치 쉬네마'다. 영화를 보며 마음 편히 쉬고 부산시가 2019년 1월부터 시행하는 ... -
지친 이웃에게 건네는 연극 권주가
김영주 2018-12-12
연극 '론더풀 투나잇'은 부산에서 꽤 오래 공연하고 있는 연극이다. 2013년 초연 이후 5년째 롱런하고 있다. 오랫동안 공연되고 있는 비결은 공감성이다. 연극의 배경은 허름한 술집이다.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술집처럼 보이지만 꽤나 특별한 곳이다. 혼자 술... -
육아법 바꾸면 우리 아이 미래 바뀐다
부산이야기 2018-12-12
성격의 타고난 특성과 측면을 ‘기질’이라고 한다.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성격이 다른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는 이 점을 간과한다. 첫째아이 양육방식을 둘째에게 적용하면서 육아가 어렵다고 토로하는 식이다.아이의 성향은 타고난 기질과 환경에 의... -
“보호 필요한 어린이 안전하게 보살펴드려요”
구동우 2018-12-06
부산에서 일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를 일반 가정에서 안전하게 돌보는 '일시가정위탁'이 2019년부터 시행된다. 이와 함께 2세 이하 유아나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전문가정위탁' 제도도 2019년부터 도입된다. ▲부산에서 일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어... -
서경원·배기일·박동호·김성한 대표 2018 부산산업대상 영예
조현경 2018-12-06
동은단조㈜ 서경원·세화씨푸드㈜ 배기일·㈜화승네트워크 박동호·㈜부산롯데호텔 김성한 대표가 올해 부산산업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 상공계 발전에 이바지 한 상공인에 수여하는 특별 공로상은 파크랜드㈜ 이병걸 회장이 영예를 안았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제정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
“시장이 직접 답을 드리겠습니다!”
조민제 2018-12-04
"부산시민의 목소리에 부산시장이 직접 답을 드리겠습니다."청와대에 '국민청원'이 있다면 부산에는 시민청원 'OK 1번가'가 있다. 민선 7기 부산광역시가 최선을 다해, 정성을 더해 시민과의 공감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부산시의 시민소통 창구인 'OK 1번가' 시즌 2가 ... -
부산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 22~25일
하나은 2018-11-14
'2018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11월 22~25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홈리빙, 가구, 주방용품, 생활용품, 패션·뷰티 분야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380개 부스를 연다.우수한 육아용품을 만날 수 있는 베이비용품 특별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5천 원.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홈페이지(busangi... -
손자녀 키우는 조부모 위한 육아교실
하나은 2018-11-14
인구보건협지협회 부산지회는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조부모 육아교실'을 11월 29~30일 이틀간 개최한다. 육아교실에서는 손자녀를 위한 동화구연, 건강관리, 응급처치 방법을 비롯해 조부모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등에 대한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051-638-6911... -
부산 공공형 키즈카페 2호 ‘꿈누리’ 활짝
구동우 2018-11-07
부산 원도심 지역의 보육서비스 확충을 위한 공공형 키즈카페 '꿈누리 키즈카페'가 지난 10월 30일 문을 열었다. 지난 9월 북구 구포시장에서 운영을 시작한 '꼬마다락방'에 이어 두 번째 공공형 키즈카페다. 부산 서구 아미동 아동보호종합센터 3층에 들어선 '꿈누리 키즈... -
‘B급 며느리’ 영화 볼 ‘A급 엄마’ 모이세요
하나은 2018-10-24
"아이가 태어난 후 밥 먹을 시간도 없는데 영화는 무슨 영화에요." 영유아가 있는 대부분 가정에서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으로 일부 몰지각한 사례가 확대·재생산되며 아이와 함께 외출이라도 하려면 '맘충'으로 보이는 것은 아닌지 가슴앓이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