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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광안리를 찾아온 펭수

광안리 바닷가에서 펭수 만나서, 유쾌해지세요!

내용

요즘 톱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펭수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청소년, 20~30대 청년은 물론이고 어르신들까지 펭수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펭수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찾아왔답니다. 며칠전부터 아이들이 '펭수'를 보러 가자고 얘기를 해서, 주말을 맞이하여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아왔습니다.

  

벌써 개장했다는 '광안리해수욕장'에는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도 휴일의 바닷가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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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 SUPrise라고 쓰여 있는 조형물.


푸른 바다와 촉촉한 모래사장, 그리고 멋진 '광안대교'와 함께 광안리 해변에 조성된 펭수를 만나는 것이 유쾌했습니다.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우울한 일상이었는데, 이렇게 부산 바닷가의 경치와 함께 유명 캐릭터 '펭수'를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도 어른인 저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광안리 해변 만남의 광장에서, 물놀이 하는 펭수와 'SUP'타는 펭수, 선택하는 펭수 등 5종의 펭수를 만나면서 재미있는 표정과 여러가지 몸짓으로 인증샷을 찍어보는 것이 유쾌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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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베드에서 피서를 즐기는 펭수 조형물 앞에 줄간격 2m 거리두기라는 팻말이 세워져 있는 모습.


그리고 음성 방송 시스템으로 '코로나 19 예방 수칙'과 함께 '에티켓 지키기' 메시지 등을 '펭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우리 일상에 작고 사소한 이벤트에 불과할 수 있지만, 요즘의 대세인 '펭수'를 광안리에서 만나서 유쾌하게 사진도 찍어보고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남겨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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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핑하는 펭수 조형물.


코로나 때문에 경제적, 사회적으로 우울한 시기이지만 '펭수'의 유쾌함처럼 다시 경제가 살아나고, 사회가 활성이 되기를 바라면서 저도 '펭수'와의 인증샷을 찍어보았습니다.

  


민락수변공원쪽에는 '수변공원 환경지킴이' 펭수도 있다고 하니, 산책삼아 걸어가서 부산 광안리 바닷가를 찾은 '펭수'를 다 만나볼 것입니다.

여러분도 부산 광안리 바닷가의 '펭수' 만나보시고, 유쾌해지세요!!


작성자
천연욱
작성일자
2020-07-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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