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16호 기획연재

강여경 작 '초록에 물들다'

부산시보 갤러리

내용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니 내 가슴을 뜯어가 떡을 해먹고 배 불러라
나는 너희들의 아버지니 내 피를 받아가 술을 해먹고 취해 잠들어라  
나무는 뿌리만큼 자라고 사람은 눈물만큼 자라나니…."
( 정호승 작 '고로쇠나무' 중에서)

부산의 신진여류작가인 강여경 씨에게 나무는 안식이요, 위안이다.

어릴 적 뒹굴며 놀던 나무 아래가 그립다.

힘겨운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화폭으로나마 평화를 주고 싶단다.<종이에 수채>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4-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16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