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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라, 두 바퀴로… 탄성 나온다, 나도 모르게
글·조민제/사진·문진우 2012-06-21
을숙도 하굿둑에서 시작해 경북 안동까지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지난 4월 24일 열렸다. 낙동강 자전거길이다. 낙동강 자전거길은 하천구간 285㎞, 우회구간 100㎞를 더해 총연장이 385㎞에 이른다. 길을 따라 힘차게 페달을 밟다보면 창녕함... -
강따라 자전거 달리면 낙동강 칠백리 품에…
글·김영주 / 사진·문진우 2012-06-14
맥도생태공원은 낙동강 끝자락에 있다. 4년 전만 해도 불법 경작 비닐하우스로 가득했던 곳이다. 지금 이곳은 녹색천국,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습지와 푸른 잔디밭, 녹음 짙은 산책로, 다양한 운동시설이 방문객을 반긴다. 낙동강 칠백리 길이 끝나는 지점에 인간과 자연이 ... -
야생화단지·갈대숲· 산책로… 시민생활 속으로
글·이용빈/사진·문진우 2012-05-23
삼락생태공원,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꾸민 생태공원 다섯 곳 중 가장 넓다. 지난해 개장한 물놀이장뿐 아니라 축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의 체육시설이 인기다. 시민들은 공원에서 돗자리를 펴놓고 도시락을 즐기는가 하면, 낙동강변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기도 한다. 자전거... -
물옥잠·노랑어리연꽃… 쓰레기 걷어낸 자리 생태천국 변신
글·구동우/사진·문진우 2012-05-16
낙동강둔치에 조성된 화명생태공원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첫 결실이다. 큰비만 내리면 강물이 넘치고 너덜너덜한 비닐하우스와 쓰레기 천지이던 이곳이 2010년 9월 말쑥한 생태공원 겸 시민 레저문화 쉼터로 옷을 갈아입었다. 당시 부산시민들은 “쓰레기 둔치가 친환경 휴식공간... -
물길 따라 유채꽃·보리밭·잔디광장… 황홀하다
글·조민제/사진·문진우·엄지영 2012-05-10
“오월, 하늘은 더 없이 푸르고 땅은 노란색 천지다.”, “상전벽해 천지개벽…, 노란 유채꽃의 바다명품 대나무길이 활짝 열렸다.” 낙동강 대저둔치 일대가 생태공원으로 거듭나 시민 곁으로 다가왔다. 비닐하우스와 쓰레기로 지저분하던 대저둔치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공... -
상전벽해 낙동강 둔치, 시민 곁으로
박재관 2012-05-02
부산 ‘낙동강 시대’가 활짝 열렸다. 큰비만 내리면 강물이 넘쳐 수해가 닥치고, 너덜너덜 비닐하우스촌이 밀집해 있던 낙동강둔치의 앙상한 기억은 눈앞에서 모두 사라졌다. 그 지저분하던 둔치는 말쑥한 생태공원 겸 시민 레저문화쉼터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냥 달라진 정도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