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시 부산에만 있다 … 영화와 음식의 황홀한 만남
부산푸드필름페스타 7월 3∼5일 영화의전당 … 치유와 음식' 주제 영화 9편 상영
- 내용
음식을 테마로 제작된 전 세계 다양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동시에 관객들이 음식과 영화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인 2020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BFFF)가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 주최·주관으로 7월 3∼5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2020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BFFF)가 7월 3∼5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영화제).
올 영화제 주제는 `치유의 음식'. 코로나19로 사회와 격리되어 있던 대중들에게 영화와 음식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개막작은 `용길이네 곱창집'(정의선 감독)이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제92회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작이다. 7월 3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상영작은 모두 9편.
자세한 내용은 2020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공식 페이스북 또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사무국(051-710-6948)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영주_funhermes@korea.kr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20-06-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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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00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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