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신나는 놀이터, 아이들아 놀러와~
부산박물관 유아 교육프로그램 '박물관 요미조미' 운영
- 내용
부산박물관이 오는 5월부터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요미조미-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것!’을 운영한다.
‘박물관 요미조미’는 부산박물관을 대표하는 유아프로그램으로 2015년 ‘탈 이야기’를 시작으로 ‘박물관 속 동물이야기(2016)’, ‘박물관 나라, 거울이야기(2017)’, ‘옛날 옛날 바닷속에는요(2018)’ 등 매년 다양한 주제로 열고 있다.
올해는 박물관 소장 유물의 재질과 쓰임새를 주제로 박물관에서 직접 제작한 구연동화를 듣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나를 위한 목걸이’를 아동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업은 6~7세반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매달 2·4주 금요일 매 2회 진행한다.
수업은 유치원 단위 단체 참가만 가능하다. ▲상반기 참가를 원하는 유치원은 4월 15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하반기 참가를 원하는 유치원은 7월 8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museum.busan.go.kr/busan)>교육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수강료 무료.
부산박물관 박재혁 실장은 부산박물관은 “유아들이 ‘박물관 요미조미’를 통해 박물관을 하나의 즐거운 놀이터로 생각하고, 언제든지 박물관에 즐겁게 놀러올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51-610-7184)로 문의하면 된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9-04-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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