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풍성해진 '영화와 음악' 한번쯤 즐겨볼까
영화의전당 매달 두 번째 화요일 '푸디토리움의 시네마브런치' 라인업 공개
- 내용
개성 넘치는 콘셉트로 사랑 받고 있는 영화의전당 마티네콘서트 '푸디토리움의 시네마브런치'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찾아왔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푸디토리움의 시네마브런치'는 영화의전당을 대표하는 기획 공연이다. 음악감독이자 영화음악작곡가 푸디토리움 김정범이 진행과 연주를 맡아 매회 색다른 영화음악을 들려줘 큰 호응을 받았다.▲ 영화음악작곡가 김정범.
올해는 매달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 연다. 전석 2만 원.
△4월 9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5월 14일 세상의 모든 음악, 모차르트 그리고 베토벤 △6월 11일 오케스트라로 빚어낸 우리 시대의 가족, 허삼관 △7월 2일 영화, 언더그라운드를 꿈꾸게 하다 △8월 6일 클래식, 고전을 넘어 미래로 향하다 △9월 3일 재즈로 담아낸 서울 풍경, 멋진 하루 △10월 15일 그리고 슈만이 답하다 △11월 12일 엔니오 모리꼬네를 다시 읽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9-03-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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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190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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