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술로 만나는 스웨덴 영화 자존심
‘잉마르 베리만 : 패션과 예술에 남긴 유산’ 전 11월 20일까지
- 내용
영화의전당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이자 연극연출, 저술가인 잉마르 베리만의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는'잉마르 베리만: 패션과 예술에 남긴 유산' 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잉마르 베리만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제7회 스웨덴영화제(11월 9~15일) 특별행사의 하나다.
잉마르 베리만(1918~2008)은 60여 편의 영화, 170여 편의 연극을 연출했다. 전시는 시대의 아이콘이자 유행을 거부한 트렌드 리더였던 베리만이 패션과 예술에 끼친 영향과 철학을 조명한다. 스톡홀름대 시네마학 교수 루이스 발렌베리가 큐레이팅했다.
무료. 문의 (051-780-6000)
▲'잉마르 베리만: 패션과 예술에 남긴 유산'전.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10-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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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4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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