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마일스 텔러․에론 에크하트 BIFF 찾는다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블리드 포 디스’로 GV 등 참석
- 내용
세계적인 스타 마일스 텔러와 에론 에크하트가 2016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는다.
2014년 화제작 ‘위플래쉬’의 주인공 마일스 텔러가 올 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인 ‘블리드 포 디스’로 부산을 방문한다. 마일스 텔러는 ‘래빗 홀’(2010)로 시작해 ‘댓 어쿼드 모먼트: 그 어색한 순간’(2014), ‘투 나잇 스탠드’(2014) 등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위플래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블리드 포 디스’의 또 다른 주인공인 에론 에크하트도 BIFF를 찾는다. 에론 에크하트는 ‘사랑의 레시피’(2007), ‘래빗 홀’(2010), ‘럼 다이어리’(2011), ‘백악관 최후의 날’(2013), ‘런던 해즈 폴른’(2016) 등에 출연했고, 2008년 큰 화제를 모은 ‘다크 나이트’에서 ‘하비 던트’ 역을 맡으며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마일스 텔러와 에론 에크하트는 10월 12일 오후 6시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오픈토크와 같은 날 오후 8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블리드 포 디스’ GV에 참석할 예정이다.
마일스 텔러와 에론 에크하트 외 ‘블리드 포 디스’를 연출한 벤 영거 감독도 오픈 토크와 GV에 함께 참석한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은 거장 감독이나 세계적인 배우의 작품을 초청하는 BIFF를 대표하는 섹션이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6-09-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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