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특판전으로 초대합니다
매주 목요일 시청사‧경찰청 통로…농가‧소비자 상생의 장
- 내용
부산시는 6월 20일 오전 10시~오후 5시 시청사와 경찰청 사이 통로에서 부산시, 부산농협중앙회, 부산-경남직거래장터협의회 공동 주최로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 7주년 특판전’을 연다.
시청사 목요장터는 부산‧경남 지역 간 공동 발전과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개장해 올해 7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특판 행사는 올해 양파 가격하락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의 어려움을 소비자와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양파(1천 개/5kg), 양파즙(50박스) 등을 경품으로 내놓는다. 또한 참여 농가 제공 농산물 250개, 선풍기 등 150만원 상당 전자제품 등의 경품도 준비할 예정이다. 1만 원 이상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경품 추첨권 제공한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9-06-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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