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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아세안 어린이 영화 보러 오세요

한·아세안 애니메이션·어린이 영화상영회…5월 13일부터 신청

내용

해운대에 자리한 아세안문화원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공동으로 각 영화제에서 추천받은 아세안, 한국 등 14개국 애니메이션과 어린이 대상 장·단편 영화 16편을 선보인다. 사진은 아세안어린이영화제 포스터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자녀와 함께 영화로 아세안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영화상영회가 열린다.


해운대에 자리한 아세안문화원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공동으로 각 영화제에서 추천받은 아세안, 한국 등 14개국 애니메이션과 어린이 대상 장·단편 영화 16편을 선보인다.

 

이번에 상영할 아세안영화는 △제20회 SICAF 장편 그랑프리 수상작인 ‘수라바야의 전투(인도네시아, 전체관람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인도네시아/네덜란드/호주/카타르, 12세 이상 관람가)’ △‘세이빙 셀리(필리핀, 전체관람가)’ △‘타임스케이프(싱가포르, 12세 이상 관람가)’ △‘경극소년 리턴즈(싱가포르, 8세 이상 관람가)’ △‘리틀히어로(인도네시아, 전체관람가)’, ‘바오자!(싱가포르, 전체관람가)’ △‘리틀원더스(베트남, 전체관람가)’ △‘리틀라이츠(필리핀, 전체관람가)’ 등 9편이다.


유명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메밀꽃, 운수좋은 날, 그리고 봄봄(한국, 전체관람가)’을 비롯한 국내작품 3편과 2012년 출간되어 특유의 재치와 기발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동명의 창작동화를 원작으로 한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덴마크, 전체관람가)’ 등 기타 외국작품 4편도 상영한다.

 

특히 상영회의 첫 문을 여는 6월 1일에는 ‘메밀꽃, 운수좋은 날, 그리고 봄봄’을 상영하고 안재훈 감독 초청 토크쇼와 관객 캐리커쳐 그려주기 등 특별행사도 개최한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원데이클래스, 온 가족 박스카 만들기, 플립북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상영회는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의 기간 중, 첫째, 셋째 주 주말에 개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5월 13일부터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51-775-2026)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9-05-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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