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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

'시민행복' 최우선으로 … '소통 천재' 부산시를 기대한다!

[오피니언] 복 성 경 _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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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경,
오피니언
내용

시민 눈높이 높아지고 부산 변화 열망 높아
일방적 홍보 아닌 시민소통 혁신을

 

월간 '다이내믹 부산'
시정 알기 쉽게 알리고 시민 목소리 잘 전달해야

 

복성경 대표

 

"이게 실화입니까?"
지난해 6월 부산시민이 깜짝 놀랐습니다. 23년 만에 부산 지방정부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변화에 표를 던진 사람이든 다른 후보에 투표한 사람이든 '이제 부산이 바뀌는 것인가'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전의 시정이 '불통'의 이미지가 강했기에 '소통하는 부산시정'에 기대도 컸습니다. 부산시청 앞 시민광장에 줄줄이 서 있던 대형화분이 사라지던 날, 꽉 막혔던 소통의 길이 확 트이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시민의 눈높이는 높아졌고 변화에 대한 열망과 희망은 더욱 커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무엇이 달라졌을까 의문을 제기하는 시민이 하나 둘 늘어났습니다. 부산시가 애를 쓰고 있으나 변화를 느끼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혹독한 평가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시정목표가 제대로 구현돼 시민에게 만져지는 행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분발해야 할 것입니다.  

 

정책발표로 끝낼 것이 아니라 시기별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알리고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 소통은 일방적으로 알리는 홍보가 아니라, 쌍방이 의견을 듣고 나누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혁신의 과정이기도 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다이내믹 부산'의 역할이 큽니다. 주간 16면으로 발행하던 것을 2019년부터 월간 24면으로 바꿔 지역의 이야기와 시정을 보다 깊이 있고 친절하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는 반갑습니다. 앞으로 시정을 알기 쉽게 알리는 것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의제 설정에도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산시가 '형제복지원' 인권유린 사건에 공식 사과한 이후 진상규명을 위해 어떤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지 꾸준히 알려야 합니다. 사과하는 시장의 모습보다 실제 문제해결을 위한 어떤 노력이 있고 시민의 반응은 어떤지가 시민에겐 더 필요한 정보이고 소통의 발판이 됨을 기억해 주길 바랍니다.

 

조민제 기사 입력 2019-01-30 다이내믹부산 제201901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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