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PIFF 관람객에게 ‘특화 서비스’
통역서비스 제공 및 영화제 안내 소책자 제작
- 내용
부산교통공사는 부산국제영화제(PIFF) 기간 동안 역사에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노포동 역에 일어와 영어통역이 가능한 통역요원을 배치해 서비스를 제공.
또 지하철 노선도와 상영관 위치 등을 담은 영화제 안내 소책자를 제작해 관람객에게 배부한다.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로 제작된 소책자는 해운대역 등 상영관 인근역, 부산역 등 관문역, 서면역 등 환승역에 비치.
공사는 또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1일권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1일권은 3천500원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발매시점부터 당일 영업종료 시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수도권에서 사용하는 티머니나 EB카드를 부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부산지역 시내버스 환승혜택도 똑같이 받을 수 있다.(1544-5005)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10-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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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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