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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프라 늘리는 부산 창업하기 더 좋아질 것

인터뷰 | 부산 대표 창업기업 '오알크루' 김희중 대표

내용

'창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 민선 7기 부산광역시가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건 목표 중 하나다. 부산시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의 창업지원 정책은 효과가 있는지, 지역 청년 창업가를 만나 솔직하게 물어봤다. 부산시는 지난 6월 3일 '부산 대표 창업기업' 89곳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 89개 기업 중 인테리어·디자인기업 오알크루(orcrew)의 김희중 대표를 만나 부산에서 창업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바람 등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

 

브랜드 가치 키우는 '오알크루'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서  

 

최고상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수상
3년 만에 수주액 '40억 원' 돌파 기염

 

오알크루는 일반적인 인테리어기업이 아니다. 주된 분야는 상업·오피스·공공시설 공간인테리어로 브랜드의 가치를 공간으로 표현해 고객이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난 2017년 김희중, 김의민, 홍정훈 3명의 디자이너가 뭉쳐 창업했다. 첫해 매출 7천만 원, 2018년에는 5억 원, 올해 수주 금액은 자회사를 합치면 40억 원에 이를 정도로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대가 추진하는 공유 오피스 사업인 PNUAVEC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오알크루의 성장은 디자이너들의 탄탄한 실력에 기반한다. 세 명의 디자이너는 오알크루를 창업하기 전,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 참가, 54개국 4천724개 작품 중 최종 Best of the Best와 명예상인 Luminary last 3에 올랐다.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등 국내 각종 디자인 대회에서도 수상했다. 
실력에 자신이 붙은 이들은 본격적으로 창업에 나섰다.

-'오알크루'는 청년 디자이너 3명으로 시작한 인테리어·디자인기업이다(사진은 오알크루 창립멤버인 홍정훈·김의민·김희중 씨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오알크루는 일반적인 인테리어기업이 아니다. 주된 분야는 상업·오피스·공공시설 공간인테리어로 브랜드의 가치를 공간으로 표현해 고객이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난 2017년 김희중, 김의민, 홍정훈 3명의 디자이너가 뭉쳐 창업했다. 첫해 매출 7천만 원, 2018년에는 5억 원, 올해 수주 금액은 자회사를 합치면 40억 원에 이를 정도로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대가 추진하는 공유 오피스 사업인 'PNUAVEC'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오알크루의 성장은 디자이너들의 탄탄한 실력에 기반한다. 세 명의 디자이너는 오알크루를 창업하기 전,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 참가, 54개국 4천724개 작품 중 최종 'Best of the Best'와 명예상인 'Luminary last 3'에 올랐다.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등 국내 각종 디자인 대회에서도 수상했다.


실력에 자신이 붙은 이들은 본격적으로 창업에 나섰다. 하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자금과 창업 공간'이었다. 디자인 공모전 수상 경력을 통해 투자자들에게서 자금을 모을 수 있었지만, 공간 확보는 쉽지 않았다.


"원룸에서 컴퓨터 2대 놓고 시작했을 땐 투자자나 의뢰인에게 믿음을 주기가 힘들었습니다. 미팅은 늘 현장, 카페에서 했었죠. 그래서 부산시가 정책적으로 오피스 공유기업을 유치해 스타트업에게 제공하는 것은 앞으로 창업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김 대표는 창업하기 전, 다른 스타트업에서 창업을 직·간접 경험해 볼 것을 권한다. 그리고 이런 기회를 부산시가 제공한다면 창업 성공률이 더욱 오를 것이라고 확신했다. "아이디어만 가지고 바로 창업할 것이 아니라 동업이나 초기 스타트업에서 일해 보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행정절차나 인력 운영 등 크고 작은 문제들을 체험하면서 역량을 키울 수 있으니까요. 이런 기회를 부산시가 청년 창업가들에게 제공해주면 창업가의 역량을 높이는 데 더 큰 도움이 될 겁니다"고 덧붙였다.

조현경 기사 입력 2019-07-11 다이내믹부산 제201906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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