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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49호 경제

겨울방학 뜨겁게 달굴 신작게임 보러 가자!

‘부산지스타 2018’ 11월 15∼18일 벡스코 … 622개 업체, B2C관 1천773개 부스 전시

내용

국내 최대 게임쇼인 '부산 지스타 2018'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지스타는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11월 15~18일 벡스코에서 펼쳐진다. 30개국 622개 업체가 2천874개 부스를 차리고 관객들을 맞는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B2C관은 1천773개 부스다.  

 

국내 최대 게임쇼 부산지스타 2018이 11월 15~18일 벡스코에서 펼쳐진다. 30개국 622개 업체가 2천874개 부스를 차리고 신작게임을 대거 선보인다(사진은 지난해 열린 지스타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관람객들 모습).
 

 

■주목할 만한 신작 게임은? 

14년 째 지스타 단골인 '넥슨'은 참가사 중 가장 큰 규모인 300개 부스를 차린다. 올해는 온라인·모바일을 아우르는 신작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등 추억의 인기 게임 캐릭터들을 활용한 신작 게임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4가지 모바일 게임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스틸 얼라이브'를 지스타에 출품하기로 했다. 이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오는 12월 6일 국내 출시를 앞둔 기대작이다.

 

■배틀그라운드 VS 포트나이트

올해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이슈는 두 배틀로얄 게임의 경쟁이다. 지난해 지스타의 주인공이었던 '배틀그라운드'는 2017~2018년 가장 큰 인기를 끈 게임. 올해는 비슷한 방식의 라이벌인 '포트나이트'가 등장한다.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를 맡은 에픽게임즈는 100부스를 온전히 포트나이트로 꾸몄다. 에픽게임즈는 오는 11월 8일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스타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최고의 게임 BJ 만난다

아프리카TV 부스에서는 아프리카TV 인기 게임 BJ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11월 15~16일은 배틀그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16일은 스타크래프트, 17일은 LoL(리그 오브 레전드), 18일에는 격투게임 '철권'을 주제로 BJ, 프로게이머가 출전한다. 18일 오후에는 '마인크래프트' 경기도 중계한다. 

올 지스타 티켓 예매는 옥션 티켓(ticket1.auction.co.kr)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청소년 4천 원, 성인 8천 원.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8-11-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4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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