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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 자동차부품·조선기자재 살리자”

부산시, 수출보험 보증료·수출보험료 지원 … 정부에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요청

내용

부산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조선기자재 업계를 돕기 위해 나선다. 부산광역시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최근 자동차부품·조선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던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지원금을 늘리고 '수출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을 늘리기로 했다. 

 

수출신용보증은 기업이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을 때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신용보증서를 발급해 대출을 돕는 제도다. 

 

부산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조선기자재 업계를 돕기 위해 수출보험료를 지원하고, 수출 판로 개척을 돕는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사진은 선적을 기다리고 있는 르노삼성 자동차 QM6 모습). 

▲부산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조선기자재 업계를 돕기 위해 수출보험료를 지원하고, 수출 판로 개척을 돕는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사진은 선적을 기다리고 있는 르노삼성 자동차 QM6 모습). 

 

부산시는 신용보증 발급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 소재 위기업종 기업들은 한국무역보험공사 상품에 가입할 때 (500만 원 한도)로 수출신용보증서 발급 비용의 70%까지 지원받았으나 이제부터는 1천만 원 이내,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수출보험료 지원 대상 조건도 대폭 완화한다. 수출보험은 수입업자의 계약파기·파산·대금 지연 등으로 인해 수출기업 또는 수출금융을 제공한 금융기관이 입는 손실을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그동안 지원 대상은 위기업종 기업 중 전년도 수출실적 2천만 달러 이하 수출 중소기업이었으나, 부산시는 수출 실적이 큰 기업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반영해 전년도 수출실적 5천만 달러 이하 중소기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수출신용보증과 수출보험료 지원 신청은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산지사(051-245-640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는 정부에 부산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은 특정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해당 산업이 위기를 맞아 대규모의 휴업, 폐업, 실직 등이 발생해 지역 경제가 침체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말한다. 특별지역에는 정부가 고용안정 지원,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자금 보조와 융자 등을 지원한다. 

 

부산시와 부산상의·경제진흥원·코트라 등은 자동차부품업체와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수출도 돕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덴마크·그리스, 4월에는 동남아, 5월에는 인도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오는 9월에는 러시아, 남미(콜롬비아·페루) 두 곳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조현경 기사 입력 2018-08-29 다이내믹부산 제1840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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