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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소통과 혁신으로 시민 기대 적극 보답하겠다”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의회로” 여성·최연소·초선 시의회 의장
인터뷰 - 박인영 제8대 부산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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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부산시의회가 새 의장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제8대 부산시의회에는 젊고·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새로 부산시의회에 입성한 시의원 47명 중 41명이 초선이다. 그렇기에 이번 시의회는 어느 때보다 큰 변화와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새 부산시의회 의장 역시 변화의 바람을 이끌 전망이다. 부산시의회 사상 최초로 '여성', '초선', '진보', '최연소' 의장이 취임한 것. 

 

지난 7월 10일 열린 첫 임시회에서 제8대 부산시의회 의장에 박인영 의원(41)이 취임했다. 지금껏 역대 부산시의회 의장이 '3선 이상', '50대 이상', '남성' 의원이었던 것에 반해 '40대 여성 초선의원'이 부산시의회의 수장을 맡은 것은 최초다. '제8대 부산시의회'를 이끌 박인영 의장을 만나봤다. 

 

박인영 제8대 부산시의회 의장
▲박인영 의장은 부산 금정구의원 3선을 역임했다. 2016년 총선 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부산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논리적인 언변과 적극적인 활동, 성실성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10일 부산시의회 2층 의회 홍보관에서 만난 박인영 의장은 밝고 의욕이 넘쳤다. 인터뷰 사진 촬영 장소로 '의회 홍보관'을 지정한 박 의장은 홍보관 한쪽 벽면의 글귀인 '언제나 부산시민이 주인인 곳!'이 마음에 와 닿아서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 말은 그가 마음에 품은 부산시의회의 방향성과도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시의회를 어떻게 끌어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시민과 소통하고 이를 피드백 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제8대 부산시의회는 '민의의 전당'이 될 것입니다. 지난 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피드백이 부족했습니다. 시의회의 소통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조직과 공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의회사무처를 개편하고, 시의원 개개인이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박 의장은 초선이지만 정치 경력은 결코 짧지 않다. 올해로 벌써 12년째 풀뿌리 정치에 몸을 담고 있다. 만 29세에 제5대 금정구의회 구의원으로 정치에 입문, 3선 구의원을 지냈다. 제7대 금정구의회에서는 부의장의 중책을 맡아 의정을 펼치는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12년간 금정구의회에서 일하며 의정활동에 확고한 철학을 갖췄다. 

 

"의회의 역할을 '견제·감시'에 중점을 두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의회의 기본입니다. 의회란 시정과 소통하고, 부산발전·시민행복이라는 목표를 위한 '운명공동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과 시, 정부를 '링크'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역할일 것입니다." 

 

그는 부산시정 특히 시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주거·안전·교통·복지 분야 발전에 힘을 쏟겠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각 상임위와 적극 소통해 '우선과제'를 선정, 체계적으로 개선점을 찾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자산에 대한 공공성 회복'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예산·인력·건물·공간, 언론 발언권 등 부산시와 시의회가 가진 공공재와 공간을 시민들에게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마지막으로 어떤 의장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에 대해 '부산 혁신의장, 소통의장, 현장의장'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부산시의회 의장을 통해 부산시의회를 더 가깝게 느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인영 의장 프로필

· 부산대 대학원 NGO학 석사과정 수료

· 제5~7대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의원 

· 제7대 금정구의회 부의장 

 

· 금정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문위원

조현경 기사 입력 2018-07-11 다이내믹부산 제1834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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