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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09호 시정

직할시 승격 50년 알찬 성과 갈무리

미래 100년 부산기틀 탄탄히 다졌다

내용

[2013 부산시정 결산]

부산이 올 한해 나라 안팎에서 이름을 크게 빛냈다. '직할시 승격 50년, 부산혁명 10년'의 눈부신 진화를 알차게 갈무리하며, 미래 100년을 먹고 살 기반을 탄탄하게 다졌다. 어려운 국내외 여건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속속 만들어내며, 시민 삶의 질도 한껏 높였다.

부산은 무엇보다 올 한해 시정의 격을 크게 격상시키며 대한민국을 앞장 서 견인했다. 부산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은 창조적 지역발전 정책의 모범으로 뽑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부산을 찾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재생 모델이자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라며 극찬을 쏟았다. 민선5기 공약실천은 3년 연속 매니페스토 대상을 받으며 전국최고에 올랐다. 대형 국책사업은 물론 지역개발 공약이행 모두 뛰어났다는 평가다.

청렴도는 지난해 12위에서 7계단을 껑충 뛰어 전국 5위에 오르며 도시품격을 드높였다. 광역시 규모로는 세계 처음 WHO(세계보건기구)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은 것도 큰 성과로 꼽힌다. 세계가 인정하는 안전도시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져 대규모 국제행사, 해외관광객 및 기업유치에 큰 도움이 될 전망.

100년 만에 되돌려 받은 미 하야리아 부지에 부산시민공원을 착착 조성하고, 낙동강둔치 생태공원을 전면 개장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주력했다. 영화진흥위원회·영상물등급위원회·게임물관리위원회 등 영화·영상 3대 기관이 모두 부산으로 이전, 영화·영상도시 도시 부산시대를 활짝 열었다.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영화제, 국제게임전시회 'G스타 2013' 같은 굵직굵직한 행사를 성공개최하며 도시위상과 품격도 두루 높였다.

전국 처음 개장한 부평깡통시장 야시장과 도개를 다시 시작한 영도대교는 부산의 명소로 떠올랐다. 덩달아 부산 원도심 상권이 확 살아나면서 부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작성자
차용범
작성일자
2013-12-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0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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