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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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자연사박물관, 『플라스틱 이제 그만(No More Plastic)』전 개최 -
플라스틱 이용은 줄이고! 해양환경은 살리고!
- 부서명
- 해양자연사박물관
- 전화번호
- 051-550-8828
- 작성자
- 박성근
- 작성일
- 2019-08-19
- 조회수
- 552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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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8.20.~11.10. 해양자연사박물관 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자체기획전 ‘플라스틱 이제 그만(No More Plastic)’ 개최 ◈ 해양오염 실태와 고통 받는 해양생물 소개 통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관심과 주의 촉구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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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참고.hwp (파일크기: 190 KB, 다운로드 : 34회) 미리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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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정승윤)은 8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83일간 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자체기획전 『플라스틱 이제 그만(No More Plastic)』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공해*’로 인해 오염되고 있는 해양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플라스틱 공해: 플라스틱 폐기물이 증가하면서 생겨나는 사람이나 생물이 입는 피해
이번 기획전에서는 플라스틱으로 야기된 해양환경의 오염 실태를 공개하고, 피해를 입은 해양생물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소개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향후 종합적인 대책과 과제 등을 제시해 관람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학습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시 구성은 ▲[1부]초창기의 플라스틱 등장과 상용화되기 전의 모습을 다룬 ‘플라스틱 역사(Plastic History)’ ▲[2부]일회용 플라스틱으로 고통 받는 해양생물들이 전시된 ‘플라스틱과 해양(Plastic&Ocean)’ ▲[3부]환경오염 문제와 해결방안의 학습공간이 마련된 ‘교육 공간(Education Zone)’으로 이루어졌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해양생태학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우리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sea)를 참조하거나 박물관 전시팀(☎051-550-882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