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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 위한 논의기구 -

2019년 부산시 마이스산업 육성협의회 개최
부서명
관광마이스과
전화번호
051-888-5192
작성자
정희나
작성일
2019-04-18
조회수
1096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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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 위원의 자문을 거쳐 2019년 부산시 마이스산업 육성계획 확정 ◈ 인프라 조성과 기업 육성을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 마이스산업 육성방안 논의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19일 15:00 F1963에서 마이스업계와 학계 등 마이스전문가로 구성된 2019년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과 함께 출범한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는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문기구로 위원장(행정부시장)을 포함하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최장소인 F1963은 부산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마이스행사 주최자들에게는 유니크베뉴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 유니크베뉴 : 행사 개최지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마이스행사 개최 장소(부산 29개소)

 

  이번 마이스육성협의회에서는 󰡐2019년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계획󰡑,󰡐부산지역 마이스업체 육성․지원계획󰡑등 2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창출이 높은 마이스산업을 부산의 7대 전략산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미래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벡스코 전시공간 확충,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등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구축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등 굵직한 현안을 앞두고 마이스업계에서는 부산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새롭게 비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마이스는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도시혁신과 지역경제 발전의 촉매제로 활용될 수 있다.”며, “부산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마이스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