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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회 해양산업CEO포럼 개최

부서명
해양산업과
전화번호
051-888-5272
작성자
김은경
작성일
2017-10-23
조회수
380
공공누리
부제목
◈ 10. 24. 13:30 벡스코에서 국내외 해양산업 관련 기업 CEO, 해양산업 관련 기관, 대학, 연구소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제1회 해양산업CEO 포럼’개최 ◈‘내강외강(內剛外剛), 조선해양산업의 정상화와 재도약’이라는 주제로 국내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 토론의 장 마련
내용

 

  부산시는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국내외 해양산업 관련 기업CEO와 학계․유관기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제1회 해양산업CEO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해양산업CEO포럼에서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부산시 김영환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한국경제신문 김기웅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대표, Robbert van Trooijen 머스크라인 아태지역대표 등 해양산업CEO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국내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김기운 사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님의 환영사와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의 축사가 진행되며, ‘환경규제와 해운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유창근현대상선 대표가 기조발표를 한다.

 

  기조세션2에는 윤희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시장분석센터 부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Digitalisation: the shipping industry’s biggest challenge or opportunity?’라는 주제로 Robbert van Trooijen 머스크라인 아태지역 대표의 발표와 ‘해운산업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의 발표에 이어 토론을 할 예정이며,

 

  특별세션에는 ‘한국내 LNG벙커링 활성화를 위한 실행전략’에 대해 성홍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플랜트연구부 부장의 발표, ‘환경규제와 미래선박 기술 트렌드’에 대해 천강우 한국선급 미래기술연구팀 팀장의 발표, ‘선박用 친환경 기술현황 및 적용사례’에 대해 진창훈 삼성중공업 운반선그룹 부장일 발표가 있고 김용환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좌장을 맡아, ‘친환경 선박규제에 대응하는 국내 조선경쟁력 강화전략’을 주제토론을 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침체된 조선, 해운 등 국내해양산업 주요이슈를 살피고 실물경제에 반영할 수 있는 발전전략을 모색하여 해양경제에서 새로운 비즈니스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