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위한 공상적 시나리오》 전시 연계 프로그램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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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대한 공상적 시나리오》 전시 연계 프로그램 ④

 

  

〈Drifting Curriculum: 기후행동을 위한 뮤지엄 재구상〉 

부산현대미술관에서는 《자연에 대한 공상적 시나리오》 전시와 연계하여 〈Drifting Curriculum: 기후행동을 위한 뮤지엄 재구상〉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국내외 연구자 3편의 강의 및 기후 변화와 탈식민화 담론에 부합하는 새로운 큐레토리얼 방법론을 모색하고 관련 사례 발표를 통해 뮤지엄이 사회 문제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23. 12. 15.(금) 13:00-17:30 

▪ 참여자: 조주현 (Drifting Curriculum 큐레토리얼 디렉터), 

                로드니 해리슨 (박물관학자, 영국 UCL 고고학연구소 교수)  & 콜린 스털링(박물관학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 교수),

                솔로몬 나글로 & 안젤라 헨더슨 (캐나다 NSCAD University 교수, Counter Memory Activism 공동설립자), 

                오채영, 한여정, 나명진, 김재아, 김지우, 장주희

▪ 교육대상: 전시‧기획에 관심 있는 전공자 혹은 예비 큐레이터 최대 50명

▪ 교육장소: 부산현대미술관 2층 강의실 및 온라인 줌(Zoom) 화상회의

▪ 신청방법: 부산시 통합예약 사이트▷ 강좌/교육▷ 부산현대미술관

▪ 수강비: 무료

▪ 문의전화: 051-220-7346(7341) 

 

※ 강연은 녹화 영상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 및 토론에 실시간 참여합니다.  

※ 상기 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커리큘럼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큐레토리얼 가능성” - 조주현 (Drifting Curriculum 큐레토리얼 디렉터)

“인류세 너머의 뮤지엄 Museums Beyond the Anthropocene” - 로드니 해리슨 (박물관학자, 영국 UCL 고고학연구소 교수) & 콜린 스털링 (박물관학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 교수) 

“살아있는 기념물로서의 뮤지엄Cultural Spaces as Living Monuments” - 솔로몬 나글로 & 안젤라 헨더슨 (캐나다 NSCAD University 교수, Counter Memory Activism 공동설립자) 

"Drifting Curriculum: 한국의 포스트 인류세 뮤지엄 제안" / 사례발표 (오채영, 한여정, 나명진, 김재아, 김지우, 장주희)